훈상이 자주가는곳

▣군서초 54회 동창회/▶동창회 행사 298

군서초등학교 54회 동창회 장령산 휴양림에서 천렵행사 가져-옥천신문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이지만 군서초등학교 54회 동기들의 얼굴에는 초등학교 시절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마음껏 어리광을 부려도 부끄럽지 않을 것 같은 은사님들까지 함께 계시니 18일 장령산휴양림에 모인 54회 졸업생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33년 전 그 시절로 돌..

2009년 군서초등학교 54회 동창회 천렵행사-옥천신문 정순영기자

친구님들 무더운 날씨에 건강히들 잘 지내리라 듭니다. 주말밤 고향에서 가졌던 천렵(川獵)행사에 동참 해주신 은사님, 많은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고마운 맘 먼저 전합니다. 여러번 문자를 받아서 알겠지만 동창회에서 2009년 천렵행사가 지난 18일(토) 고향 금천리 "장령산계곡"에서 은사..

군서초등학교 6개기수 동문가족 체육대회 우승 후기

매년 똑같은 계절이 찾아 오지만 이제는 완연한 봄을 맞이한 가운데 4월이 되면 고향에서는 군서초등학교 6개기수 동문가족 체육대회와 동창회 임시총회가 열린답니다. 대회를 치르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날씨였습니다. 올해는 52회 동창회 주관으로 실시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가지고 ..

4050대가 동창회에 열광하는 이유?

2004년 6월24일자 중앙일보 기사에서 퍼옴 “동창은 언제나 내 편 … 회사와 달리 솔직한 얘기해 좋다” “나이는 먹었어도 마음은 예전 초등학교 다닐 때와 똑같아요. 같은 추억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만나는 자체가 좋은 거죠.” 충북 옥천군에 사는 강은자(57·주부)씨는 2년 전부터 초등학교 동창회 모임에 나가기 시작했다. 강씨는 옥천군 삼양초등학교 19회 졸업생. 그동안 가까운 친구끼리 삼삼오오 만나 오다 2년 전 정식으로 동창회 조직을 꾸렸다. 5월 30일엔 옥천군 한 펜션에 40여 명이 모여 1박을 하며 추억을 되새겼다. 각종 동창회는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큰 기둥 중 하나다. 그리고 동창회의 중심에는 언제나 4050이 있다. 30대까지는 동창회에 신경을 쓰지 못하다가 40을 넘으면서 동창회..

군서초등학교 54회 동창회 2008년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 결정공지(서대산)

위의 사진을 보면 볼수록 어떻습니까? 좋지요? 정겹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멋진 은사님 그리고 사랑스런 54회 친구님들 입니다. 친구님들 그간 변함없이 잘 지내리라 듭니다. 유리창 가득 투명한 하늘이 맑다못해 차갑게 느껴지는 늦가을 입니다. 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어느덧 동아리, 단체, 동창회등 카페마다 송년모임 이야기가 많이 오가고 있답니다. 본문 올 한해 계획하고 소망하셨던 모든일... 은사님의 건강을 비롯하여 친구님들의 좋은 결실이 있기를 바랍니다. 경제가 어렵다고들 하는데 우리 친구들 이라고 어찌 어렵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어김없이 2008년도 54회 동창회『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갖습니다. 지난 11월 7일 주목회 모임을 당초 일정보다 조금 앞당겨 서해석,곽영..

군서초등학교 54회 동창회 식장산 구절사 산행

고향동네를 바라보며 친구들과 함께 한 등산...아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산행은 아주 뜻깊은 산행이었답니다. 그동안 동창회에서는 "산행을 하자" 라는 의견이 많이 나왔으나 고향의 행사에 참여 하다보니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는데 주목회에서 최종적으로 산행을 하기로 하여 지난 19일(일) 동창회에서 대전 "식장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무엇보다 대전,충청의 『주목회』와 서울,경인지역의 『와54』의 연계한 산행은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있는 지역 모임이 큰 힘이 되어 주었답니다. 바쁜 가운데 참석하여 즐거움을 배가 시켜준 친구들, 부득이 참석이 어려워 안부 격려의 문자 전화를 준 친구들 그리고 항상 동창회를 사랑해주시는 친구님들, 그리고 고향의 선,후배님들의 아낌없는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당일에는..

군서초등학교 54회 동창회 식장산 산행안내

친구님들 잘들 지내고 있으리라 듭니다. 제가 느즈막히 몇일 휴가를 다녀오느라 카페가 한산해 보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그동안 동창회에서는 "산행을 하자" 라는 의견이 많이 나왔으나 고향의 행사에 참여 하다보니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는데 이번 주목회에서 최종적으로 결론이 나와 산행을 하기로 하였답니다. 대전,충청의 『주목회』와 서울,경인지역의 『와54』의 연계하여 산행에 대한 일정을 아래와 같이 공지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누 가 : 군서초등학교 54회 동창회 ▣언 제 : 10월 19일(일)▣무엇을 : 식장산 산행 및 족구시합(집결지 09:00까지 식장산 주차장으로) ▣목 적 : 동창회의 활성화 및 친목을위한 산행안내 ▣회 비 : 30,000원 ▣통 신 : 서해석회장(011-438-3076), 육덕종총..

2008년 군서초등학교 54회 동창회 천렵(야유회)

친구님들 무더운 날씨에 건강히들 잘 지내리라 듭니다. 여러번 문자를 받아서 알겠지만 동창회에서 천렵행사가 지난 5일(토) 고향 금천리 "장용산계곡"에서 은사님(이중근, 김근섭)을 모시고 천렵를 갖었습니다. 당일 아침 고향에는 약간의 비가 내렸고 점심때 부터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낮기온이 32℃나 되었답니다. 먼곳에서 찾아준 친구들! 처음으로 동창회에 나온 몇몇 친구들!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당일 준비하느라 고생한 서해석회장, 육덕종총무, 부회장, 각 운영위원들 친구들을 맞이 하느라 넘 고생 하였습니다. 은사님을 모시고 3시반에 도착하니 어느덧 많은 친구들이 도착을 하여 일부는 물고기를 잡고, 일부는 부대시설을 준비하고, 일부는 다슬기 까먹으며 이야기 나누고 모두들 무더운 날씨속에 진행된 천렵에 넘 고생..

2008년 군서초등학교 54회 동창회 천렵행사

계속 이어집니다. 누구 손인지 크게 퍼갑니다. 상큼 발랄한 종숙친구의 모자입니다. 매운탕이 모자라 인근 식당에서 송어를 조달하였습니다. 회장이 술 떨어졌다고 어디론가 전화합니다. 물론 총무한테 하는것인가? 밝은 대낮에 이렇게 많이 해치웠습니다. (우리것이 아닙니다. 그냥 담았습니다.) 어느덧 금천리 노래방입니다. 저도 어케 이동했는지 모름니다. 형례친구가 신랑하고 같이 늦게 합류하여 노래방까지 동행하였습니다. 미얀하다고 하면서 찬조금으로 5만원 주더군요...받아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일단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뒤 부터는 사진을 담지 않았습니다...미얀하구나...

군서초등학교 54회 동창회 및 6개기수 체육대회 총동문체육대회

지난 토요일 군서 모교에서 총동문 한마음 체육행사가 있었답니다. 현 임원진에서 연락을 통해 알고 있었을 것이고 바쁜 와중에 시간을 할애하여 참석해준 친구님들 고마웠고 반가웠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소 참석인원이 예상보다 적어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항상 변함없이 동창회를 사랑해주시는 친구님들이 있어 개인적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모든 행사의 스케줄이 다 그렇고 그렇겠지만 이번의 행사는 가장많은 동문님들이 참석하여 아주 보람있고, 값진 하루였답니다. 우리 동창회에서는 김순란친구가 각 기별 노래자랑에 참가해 정말 잘 불렀는데, 상품은 6개기수를 제외한 다른 동창회를 대상으로 먼저 시상 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행사의 마무리까지 함께 자리하였으며 이후 금천리로 이동하여 원시적인 방법(오함마)으로 민물고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