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초등학교 54회 동창회 및 6개기수 체육대회 총동문체육대회

지난 토요일 군서 모교에서 총동문 한마음 체육행사가 있었답니다.

현 임원진에서 연락을 통해 알고 있었을 것이고 바쁜 와중에 시간을 할애하여

참석해준 친구님들 고마웠고 반가웠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소 참석인원이 예상보다 적어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항상 변함없이

동창회를 사랑해주시는 친구님들이 있어 개인적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모든 행사의 스케줄이 다 그렇고 그렇겠지만 이번의 행사는

가장많은 동문님들이 참석하여 아주 보람있고, 값진 하루였답니다.

 

우리 동창회에서는 김순란친구가 각 기별 노래자랑에 참가해 정말 잘 불렀는데,

상품은 6개기수를 제외한 다른 동창회를 대상으로 먼저 시상 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행사의 마무리까지 함께 자리하였으며 이후 금천리로 이동하여 원시적인 방법(오함마)으로

민물고기를 잡아 매운탕을 끓여 먹는등 우리들만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다음 모임에는 많은 친구들이 참석을 바래 봅니다.

먼곳에서 온 친구부터 가까이 있는 친구들까지 반갑게 맞이해준 현 서해석회장이하, 부회장, 총무님들

고마웠고 수고들 많았습니다.

 

아래는 당일 행사의 사진을 담은 일부분인데 중간중간에 생각 나는대로 적었답니다.

 

 

당일 참석자 : 육덕종, 이상훈, 이재일, 정갑진, 정균회, 연규학, 전충삼,

류재득, 김기선, 박종화, 서해석, 김숙자, 이정훈, 곽영순,

김순란, 연태희, 김영수(아내와 같이), 김형레(남편과 같이)가 참석 했습니다.

 

2008년 총동문 한마음 체육행사를 주체하신 노홍남회장님, 주관기수 44회 동창회선배님, 58회 동창회 후배님들자율방범대원여러분, 이원형사진작가님(장수사진), 의료봉사활동 해주신 분들 넘 고생 많으셨습니다.님들의 수고 덕분에 값진 하루, 즐거운 면민 체육행사가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또한 계획에서부터 총괄 진행을 맡아 주신 김홍섭사무국장님, 그외 행사를 준비함에 있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지면을 통해 정말 수고하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