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상이 자주가는곳

▣자유게시판/▶지혜 및 건강 382

들깻잎의 효능

들깨는 꿀풀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재배된 대표적 작물 중 하나이며 현재 인도, 일본에서도 널리 재배되고 있다.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 비타민 A와 C의 함량도 높다. 철분의 함량은 시금치에 비해 2배 이상으로 식물성 식품 중 가장 높은 편이다. * 약용 한방에서는 강장, 소화, 충독, 옻 해독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잎에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소는 당뇨병, 비만 예방, 항균ㆍ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들깻잎에서 추출한 정유는 소스, 과자, 치약 등의 향료로도 이용되며, 강한 방부력을 가지고 있어 항곰팡이 제재로도 이용되고 있다. * 요리 육류 섭취 시 상추와 깻잎을 쌈채소로 가장 많이 이용한다. 그 밖의 저장식으로는 ..

술은 심각한 발암물질 관련 암 5가지

술은 심각한 발암물질 관련 암 5가지 술은 가장 치명적인 질환의 하나인 암과 연관이 있다. 술이 발암물질이라는 여러 증거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담배와 같은 다른 발암물질만큼 술이 파괴적이거나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최근 뉴질랜드 오타고대학교 연구팀은 '술을 더 심각한 발암물질로 봐야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술과 관련이 있는 암 5가지를 소개했다. 1.간암 술은 간에 직접적으로 손상을 준다. 알코올성 간 질환으로는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간부전 등이 있으며 간암도 유발할 수 있다. 간을 보호하려면 과음을 피하고 술을 절제해야 한다. 2.대장암 유방이나 전립선 건강에 대해 경각심을 일으키는 캠페인이 많은 것과 비교해 대장 건강에 ..

내장지방 초간단 확인법

내장지방 초간단 확인법 뱃살을 만져보고, 모양을 확인하고, 둘레를 측정해 내장지방인지 유추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뱃살도 다 같은 뱃살이 아니다. 뱃살을 구성하는 지방은 크게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뉘는데 피부밑에 있는 피하지방보다 내장 사이사이 껴있는 내장지방이 훨씬 건강에 안 좋다. 내장지방은 전신에 염증 물질을 분비해 당뇨병, 심근경색, 뇌경색 등 각종 전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내장지방이 많다면 건강을 위해서라도 당장 다이어트에 돌입해야 한다. 그런데 뱃살에 내장지방이 많은지, 피하지방이 많은지는 어떻게 구분할까? ▶만져보기=가장 간단한 자가진단법은 뱃살을 만져보는 것이다. 피하지방이 많으면 상대적으로 뱃살이 물렁물렁하고, 내장지방이 많으면 딱딱하다. 천장을 보고 누워 가볍게 무릎을 ..

콜레스테롤·내장지방 줄이는 ‘이 음식’은?

40세가 넘으면 자연적으로 근육량이 감소하고 복부지방(내장지방)이 증가한다. 음식과 운동에 신경 쓰지 않으면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등으로 인해 혈관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쌓여 뇌졸중, 심장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중년이 되면 콜레스테롤과 내장지방을 줄이는 음식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내장지방 과다, 혈관에 빨간불... 갱년기 여성 특히 조심 뱃살이 나오면 보기에 좋지 않고 건강에 나쁘다. 복부지방 및 내장지방의 비율이 높아지고 혈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염분이 축적되어 혈압이 높아지기도 한다. 당뇨병, 고혈압 등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대사증후군 위험이 커진다. 인슐린에 대한 반응을 현저히 떨어뜨려 혈당을 올린다. 특히 갱년기 여성은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의 급격한 감소로 신체 각 부위의 지방..

손 관찰하며 장, 폐, 관절 건강 체크하는 법

손 관찰하며 장, 폐, 관절 건강 체크하는 법 손을 꼼꼼히 살펴보면 건강 상태를 예측할 수 있다. 손가락 굵기가 장, 폐 건강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심혈관 위험과 악력 사이 상관관계도 크기 때문이다. 지금 바로 손을 4단계에 걸쳐 확인해보자. ◇1단계, 약지 두 번째 마디 두께 좁으면 과민성장증후군 위험 오른쪽 손은 두 번째 마디가 매우 얇다./사진=헬스조선 DB 약지 두 번째 마디 두께가 다른 사람보다 유독 좁다면 과민성장증후군(장에 특별한 문제가 없어도 복통, 소화장애 등이 나타나는 질환)을 앓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부산대 연구팀이 방문판매원 148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약지가 유독 얇아 푹 파인 사람은 과민성장증후군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매우 피로하거나 스..

암 치유

암 치유 돕는 항산화 식품군 5 항산화 물질은 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하는 걸 막는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음식은 암을 예방한다. 암에 걸렸을 경우, 회복을 돕고 재발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항산화란 말 그대로 산화를 억제한다는 뜻. 예를 들어 깎은 사과에 레몬주스를 뿌리면 레몬주스 속 항산화 물질인 아스코르브산이 산화를 막는다. 즉 사과가 갈색으로 변하는 과정을 지연시킨다. 비슷한 원리로 항산화 물질은 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하는 걸 막는다. 이미 변했을 경우에는 성장을 늦추는 역할한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과 그 물질이 풍부한 식품군, 미국 건강 매체 '베리웰헬스'가 정리했다. ◆ 베타카로틴 = 노란색, 주황색, 빨강색 과일과 채소에 들어 있는 식물 색소. 암에 걸릴 위험을 낮추는 외에 햇볕으로 인한 피부..

폐건강

호흡을 담당하는 기관인 폐는 현대 산업사회에서 가장 시달리는 장기 중 하나다. 미세먼지, 담배연기, 배기가스, 요리할 때 나오는 연기 등…. 각종 공해 물질로 인해 폐 안쪽에 있는 허파꽈리부터 심각한 손상을 입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420여만 명이 대기오염으로 사망한다. 폐가 오염원에 노출되면 가슴이 답답하고 막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폐 속의 점액이나 자극이 되는 물질을 제거하면 완화될 수 있다. ADLG전자 우리집 여름나기, LG전자 브랜드위크 알아보기 호흡기 건강은 신체가 폐와 기도 내 점액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제거하느냐에 달려있다. 폐가 손상되어 있으면 제거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점액이 과도해지고 폐를 막는 원인이 된다. 이와..

공복에 마시는 커피해롭다

아침에 몽롱한 정신을 맑게 하기 위해 '모닝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모닝커피는 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소화기관 자극 공복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소화기관에 악영향을 미친다. 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 내의 여러 자극 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등의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 공복 상태에서는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데, 커피의 카페인이 위산 분비를 더 촉진한다. 카페인이 하부식도괄약근을 자극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할 위험도 커진다. 이 같은 증상이 악화되면 역류성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과도한 각성 작용 기상 직후 1~2시간 동안에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된다. 코르티솔은 신체 활력을 높여주는 등 천..

당뇨병 예방에 좋은 차 8가지

1. 메밀차 메밀차를 식후 때마다 섭취를 하게 되면, 당뇨병이나 동맥경화증의 훌륭한 예방제가 되어 성인병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및 간기능개선 등에 도움을 주며, 메밀에 있는 루틴 이라는 성분은 혈압을 정상화시켜 주며, 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2. 연삼잎차 미나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당뇨병을 치유하는 약이라고 약초꾼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고 합니다. 당뇨병뿐 아니라, 항균작용, 항암작용, 폐, 간, 위 등에 놀라운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3. 오죽잎차 혈행개선 및 혈액정화작용을 해주며, 고혈압과 당뇨에도 놀라운 효능을 보입니다. 간의 해독작용을 하여 눈을 맑게 해주고 피로개선을 합니다. 소염작용 및 항균작용으로 여드름이나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에도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

치명적, 치매 부르는 이 습관..뇌 젊게하는 6가지

외상만큼 치명적, 치매 부르는 이 습관..뇌 젊게하는 6가지 수퍼 브레인 만들기 고작 1.4㎏에 불과한 뇌는 전신을 지배한다. 하지만 노화·외상 등으로 한 번 손상되면 보고, 듣고, 말하고, 기억하고, 판단하는 등 뇌의 인지 기능이 떨어진다.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등 치명적인 후유증이 남는다. 현재 의학 수준으로는 이렇게 손상된 뇌를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한다. 평소 생활습관을 바꾸면 뇌 인지 기능이 약해지는 것을 차단하는 수퍼 브레인으로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다. 3월 셋째 주 ‘세계 뇌 주간(World Brain Awareness Week)’을 계기로 뇌 건강을 위한 습관을 알아보고 치매·뇌졸중·파킨슨병 등 뇌 질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자. 1 손 쓰는 활동 늘리기 손은 제2의 뇌다. 손에는 ..

치아 미백

하얀 치아를 가지는 것은 많은 이들이 바라는 것이다. 건강한 치아의 상징이기도 할 뿐만 아니라 미관상에도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치과에서 미백 시술을 받는 것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하얀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꼼꼼한 양치질과 치실 사용하기 구강 위생을 꼼꼼히 챙기는 것은 하얀 치아를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치약은 치아 표면의 얼룩을 부드럽게 닦아내는 역할을 하는데, 미백 치약은 얼룩을 지우는 성분을 더 많이 포함하고 있다. 치실을 잘 쓰는 것도 필요하다. 치아를 칙칙하고 검게 보이게 하는 플라그로 굳어질 수 있는 음식과 박테리아를 제거하기 때문이다. AD글로 온라인에서만 특별하게 구매하기 ◊베이킹 소다 사용하기 얼..

탈모원인 흰머리 새치 백모증 아니린

중년이 지나 이제 인생의 관록이 쌓였음을 보여주는 상징인 흰머리. 부모님의 머리가 희게 변하는 것을 보면 어느 새 시간이 이만큼이나 지났음을 알게 된다. 그런데 흰머리는 도대체 왜 나는 것일까? 흰머리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이다. 머리카락 색은 모낭 속 멜라닌 세포가 결정한다. 세포는 멜라닌 색소를 합성하는데 색소의 양이 많을수록 머리색이 짙어진다. 나이가 들수록 머리카락이 하얗게 나는 이유는 멜라닌을 합성하는 멜라닌 세포의 수가 줄고 그 기능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서양인은 30대 중반, 동양인은 30대 후반, 아프리카인은 가장 늦은 40대 중반에 생기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흰머리는 옆머리, 정수리, 뒷머리 순으로 나서 콧수염과 턱수염, 눈썹으로 이어진다. 반면 겨드랑이나 가슴 등..

매실, 매실주 에틸카바메이트 발생

매실, 과실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금 있으면 매실이 나올텐데 다른 과실주는 몰라도 매실주는 조심해야 합니다. 매실 씨앗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청산배당체가 들어있는데 이것이 알코올과 만나면 에틸카바메이트라는 발암물질이 만들어짐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가정 및 시중에서 판매되는 매실주를 분석한 결과 상당수의 제품에서 에틸카바메이트가 높은 수준으로 검출 되었습니다. 가정에서 매실주를 잘못 담그면 자칫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매실주를 안전하게 빚으려면 매실 씨앗과 알코올이 직접적으로 장시간 접촉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즉 오래 담그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소비자보호원에서는 ‘매실주를 만들때 상처가 없고 상하지 않은 매실을 골라 낮은 도수의 술에 담그고 햇빛이 없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며 침출기간은 ..

혈액에 기름때가 끼지 않게 예방하는 법

혈관이 막히면 뇌, 심장 등 주요 장기가 타격을 입는다. 혈관 건강을 지키려면 우선 혈액을 기름지게 만드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주의해야 한다. 혈액에 기름때가 끼지 않게 예방하는 법 5가지를 알아본다. ◇콩·과일 많이 먹기 콩에 든 단백질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염증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이다. 하루 50g의 콩단백질을 섭취하면 LDL 콜레스테롤이 3%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과일에 많은 수용성 식이섬유는 혈중 중성지방을 낮춘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000kcal당 20g 이상의 고식이섬유를 섭취한 환자는 1000kcal당 10g 미만의 저식이섬유를 섭취한 환자보다..

막걸리의효능

"생막걸리 1병에 무려700~800억개 유산균 함유~!!" "막걸리 한잔, 위암 예방효과 탁월!!" 멸균 막걸리가 아닌 생막걸리 1병에는 700~800억개의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으며 최근 항암물질의 일종인 '스쿠알렌' 성분 (맥주나 와인에 비해 50~200배)까지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건강주(酒)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막걸리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공유드려요~^^ 1. 면역력을 키워준다 막걸리 다당체는 림프구를 증식시켜 면역력을 높여주게 되는데 누룩에 있는 효모가 면역력을 증진시켜 준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와 세균등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여러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데 풍부한 유산균 섭취로 인해 몸속 유해세균 제거와 함께 면역력을 증진시켜 여러 질환에 노출 되더라도 빠..

치매 예방하는 건강식의 핵심 두 가지

나이가 들면 몸과 마음이 예전 같지 않다. 옛날 학교 동창의 이름이 가물가물하고, 비가 오면 무릎이 시리기도 한다. 의료 봉사를 다닐 때마다, 어르신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 있다. "요즘 자주 깜빡깜빡하는데 혹시 나도 치매 아녀?" 치매란 무엇이기에 어르신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것일까? 모두가 두려워하는 치매를 일상생활 속에서 예방할 수는 없을까? 치매와 알츠하이머, 무엇이 다를까? 치매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뇌에 쌓인 찌꺼기가 뇌세포를 파괴시키는 '알츠하이머 치매',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 알츠하이머와 비슷하지만 다른 종류의 찌꺼기가 쌓여서 발생하는 '루이소체 치매', 알코올의 과다한 섭취로 인한 '알코올성 치매' 등 그 종류는 다양하다. 이렇게 많은 치매의 종류 중 일반적으로 가장 널..

폐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

미국의 건강전문매체인 웹엠디는 최근 폐암과 관련해 널리 알려진 정보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소개했다. 오해:수 년 동안 담배를 피웠다면 지금 금연해도 소용없다. 진실: 금연은 즉각적 이점이 있다. 혈액 순환이 좋아지고 폐가 더 잘 작동하게 된다. 담배를 끊는 순간부터 폐암에 걸릴 위험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떨어지기기 시작한다. 금연 후 10년이 지나면, 폐암으로 사망할 위험성은 담배를 계속 피우는 사람들에 비해 50%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해: 저타르 또는 '라이트' 담배는 일반 담배보다 안전하다. 진실: 똑같이 위험하다. 특히 멘솔 담배를 조심해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멘솔 담배가 더 위험하고, 더 끊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멘솔 담배가 주는 시원한 느낌은 일부 사람들에게 연기를 ..

감귤을 먹으면 생기는 뜻밖의 몸의 변화

요즘 흔한 감귤에는 의외의 성분이 들어 있다. 감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골다공증 예방과 염증 억제에 도움이 되는 성분도 포함돼 있다. 새콤달콤한 맛에 반해 감귤을 자주 먹다보면 여성 건강의 최대의 적인 골다공증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감귤의 건강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 감귤의 골다공증 예방 효과, 어떻게 생길까?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질환으로 중노년 여성들이 겪는 '무서운' 병이다. 넘어져서 대퇴골(넓적다리뼈)이 부러지면 오래 입원하고 결국 생명을 위협한다. 여성은 폐경에 의한 여성 호르몬 감소로 인해 급격한 뼈의 감소가 나타난다. 남성도 골다공증이 있지만 폐경이 없기 때문에 여성에 비해 훨씬 적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자료를 보면 감귤의 노..

건강을 위한 꿀팁

건강을 위한 꿀팁 1. 하얀 치아를 원한다면 상추를 말려서 상추를 바짝 말려서 가루로 빻아서 세면대 옆에 두고 양치할 때마다 치약을 묻힌 칫솔에 살짝 찍어 양치하시면 희고 깨끗한 치아를 가질 수 있다. 누런 치아는 바나나 안쪽의 껍질로 닦아보자. 바나나 껍질에는 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레몬으로 치아를 닦는 것과 마찬 가지다. 2. 살 속 깊이 파고든 발톱을 깎으려면 발톱이 살속으로 파고들어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이런 발톱은 단단해서 제거하기도 어렵다. 이럴 땐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서 발톱 위에 10분 정도 올려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또 손톱깎이로 깎아내도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3. 손톱을 윤기나게 하려면 매니큐어를 지우고 나면 손톱이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다. 이 때 치..

아침 공복에 좋은 건강식

아침은 바쁘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도 바쁘긴 마찬가지다. 전문가들은 건강을 위해 아침식사를 꼭 하라고 권하지만 쉽지가 않다. 이럴 때 전날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간편식이 좋다. 아침은 공복 시간이 길어 위장에 좋은 음식이 추천된다. 아침 배변에 도움되는 식품도 빼놓을 수 없다. 아침에 좋은 건강식을 알아보자. ◆ "아침은 공복 상태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1. 물 = 위는 자는 동안 공복 상태여서 점막이 민감해져 있다. 특히 위산과 음식 냄새가 역류하면서 구취가 심하다. 카페인이 든 커피보다는 먼저 물 한 잔을 마시는 게 좋다. 커피는 위염, 위궤양 등 위의 염증에 좋지 않다. 밤새 각종 세균이 늘어난 입안을 행궈낸 후 물을 마시자. 체내 독소를 없애는 콩팥을 활성화할 수 있고 장 건강에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