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상이 자주가는곳

▣freshwater fishing/▶reference data 106

희나리도 우리나라토종으로 알고 있는데 일반 토종이랑 구별방법

낚시잡지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희나리'라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희나리'라고 하면 노래 제목을 떠올리는 분도 있겠지만 희나리는 붕어의 일종입니다. 어류학의 분류에선 희나리를 붕어와 다른 종으로 구분하지 않지만 외형적으론 붕어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붕어의 일종입니..

겨울철 하우스낚시 채비법1

저수온기 야외 물낚시를 즐기고자 할때 입질을 최대한 받을 수 있는 채비운영법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 개채수가 많은 손맛터라 할지라도 채비와 찌맞춤이 정확하지 않으면 겨울철 입질을 제대로 받을수가 없습니다 . 겨울 붕어는 입을 벌리고 아주 작은 움직임으로 먹이 활동을 함으로 최대한 정밀하고 미세한채비 작고 간결한 미끼로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래와 같은 채비와 미끼로 열번 투척하여 열번 입질을 받을 수 있는 겨울낚시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 오늘은 삼분할 채비입니다. 케미를 낀상태의 찌에 관통편납과 황동관통추 1호만 달은 상태로 찌의 몸통까지 부력맞춤을 합니다 , 라인은 모노피라멘트 0.8 호나 1호줄을 필히 사용하시고 관통편납추( 저는 찌멈춤 고무4개에 편납을 말은 상태임 ) 황동추( 보통 찌부..

낚시줄 제조 공정

1. 원료 멜팅 ( 모노필라멘트는 원료를 녹여 밀어주는 스크류가 하나라서 모노 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2. 냉각수 ( 온도에 따라 낚시줄의 강도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 3. 1차 연신 ( 냉각이된 줄을 살짝 잡아당겨 늘려주는 역할) 4. 가열및 2차 연신 ( 살짝 가열된 줄을 연신기가 다시 한번 늘려 줍니다 이때 연신기의 속도에 따라 낚시줄의 굵기가 달라집니다 ) 5. 고온가열 및 3차연신 ( 희터의 뜨거운 바람으로 살짝 녹아있는 줄을 다신한번 연신기에서 잡아당겨 줍니다 ) 6. 5번과 동일 ^^ 7. 약품처리 (이 약품에는 여러가지 종류이며 산화 방지제 자외선 차단제 등이 있습니다 ) 8. 분리 ( 여러가닥으로 나오는 낚시줄을 한가닥시 나누워 한게의 롤에 감는 작업)

민물낚시를 좋아하는 이유?

▶민물 붕어낚시를 좋아하는 이유는? 민물 붕어낚시는 바다낚시처럼 물때를 맞추기 위해 서두르거나 루어낚시처럼 대상어를 찾아서 이리저리 헤매고 다닐 필요가 없는것이 민물 붕어낚시입니다. 적당한 장소에 대를 펼치고 차분히 앉아서 입질을 기다리는 붕어 여기에는 우리 민족성을 대표하는 은근과 끈기가 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민물 붕어낚시를 선비낚시라고 표현 한답니다. 낚시 행위가 수선스럽거나 공격적이지 않고 은근히 대자연을 음미하고 앉아서 끈기있게 입질을 기다리는 모습 그 자체가 선비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붕어낚시는 우리 민족정서와 가장 가까운 낚시로서 매력이 있다라고 느껴집니다. 민물 붕어낚시는 무엇보다 은근과 끈기, 대중성, 정직해서 좋으며 찌맛, 손맛, 쉽게할 수 있고, 매력, 붕어가..

지렁이 보관방법

지렁이는 야행성 환형동물로서 축축하고 습기가 있는 흙을 좋아한다. 지렁이는 직사광선에 노출이 되면 축 늘어지고 쉬 죽어버리니 응달이나 냉장고에 보관된 것들을 사되 장기간 보관을 위해서는 비닐봉지 같은 밀폐된 용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타킹을 이용하여 보관하는 법 더운 여름철에 지렁이 보관하는데 꽤 어려움이 따른다. 이럴 때 여성용 스타킹을 이용을 해 보는 방법을 권하고 싶다. 스타킹에 황토, 진흙 등의 깨끗한 흙을 섞어 지렁이를 넣은 다음 낚시자리 부근에 땅을 살짝 파서 스타킹 째 묻어 놓는다. 깊이는 20~30cm면 적당하고 흙은 덮을 때는 살짝 덮어 압사하는 경우를 방지한다. 장박 낚시 할 때 유용한 방법이다. ★수박. 사과. 참외껍질을 이용해 보관하는 법 날이 덥고 직사광선에 노출된 곳에서는..

얼음낚시

현대의 낚시기법은 매우 다양하다. 어떤 낚시꾼은 연안에서 대낚시만 고집하는가 하면, 또 어떤 꾼들은 고무보트를 타고 대낚시꾼들이 '그림의 떡'으로 생각하고 있는 멀리 있는 수초대에 채비를 내리기도 한다. 당연히 바지장화나 보트가 없는 낚시꾼들은 얼음이 얼기만을 기다린다. 일단 얼음이 얼면 평소 그리던 포인트에 얼마든지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흔히들 얼음낚시는 아주 쉽게 즐길 수 있는 낚시라고 말하는데,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 얼음판 위 어디든 자리를 잡을 수 있고 원하는 곳에 구멍을 뚫어 채비를 내릴 수 있는 반면 평소 물낚시를 할 때와는 다른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하다. 따라서 필자가 여기서 언급하는 몇 가지 사항을 준비하지 않으면 얼음낚시에서 호황을 맛보기 쉽지 않다는 점을 밝혀둔다. ● 소음 문..

역돔채비 역돔낚시

입질 패턴은 상하 움직임에 챔질 타이밍을 잡지만 열대어 임으로 항상 유형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니 이점을 유념하시고 낚시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지식 및 찌 현상 "캐스팅이 관건" 부유하던 역돔을 가라 않지려면 미끼를 작게달아 자주 넣었다 뺐다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며 2분정도 경과하면 제차 투여하고 1분 아니면 40초내에 승부수를 띄워야 역돔을 잡을 수있으니 자주 캐스팅 하시기 바랍니다 입질 형태는 안착과 더불어 상하좌우 미세한 몸짖을 하며 이런 몸짖은 40초내에 이루어 지나 이런 움직임에는 절대로 챔질을 해서는 안됩니다. 참고로 우천시가 조황이 더 좋으며 일주일에 토요일에 한번 방류하는데 방류하는거 하고는 조과에 아무런 영향이 없음. 챔질 타이밍 및 채비 1~2분 기다리면 정확하게 한마디 입수 하거나 1..

모노필라멘트 세미플로트 카본줄

카본줄과 모노필라멘트줄(이하 모노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늘어남과 끊어짐 입니다. 낚시줄 알고 사용하시나요? 카본줄은 모노줄에 비해서 늘어남이 적고 끊어질 때 까지 버텨주는 것이 카본줄의 성질입니다. 단위 길이당 모노줄에 비해서 원래 상태로 버티고자 하는 성질이 다소 큽니다. 모노줄은 카본보다 잘 늘어남이 장점입니다. 무조건 끊어질때 까지 버티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길이만큼 늘어나서 끊어짐을 방지하고, 완충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완충 작용이 카본줄에 없느냐.. 없는게 아니라 모노줄에 비해서 적다는 것입니다. 주로 모노줄을 사용하면 목줄은 모노줄보다 절반 정도 약한 것을 씁니다. 1.5호 원줄에 1호 목줄, 0.8호 목줄 정도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 입니다. 줄에 무리가 오게되면 원줄에 도달하기 전 ..

분말케미 케미컬라이트

분말케미 케미컬라이트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 1년 이상 쓸 수 있어 Q 케미 봉지엔 왜 케미가 두 개 들어 있을까? A 케미가 등장했던 80년대 초반엔 일본 수입품이 많았는데 4mm 제품은 한 봉지에 하나만 들어 있었고 3mm 제품은 두 개가 들어 있었다. 당시엔 3mm보다 4mm이 인기가 더 좋았다. 80년대 중반 이후 케미가 대중화되면서 낚시인들은 3mm와 마찬가지로 4mm 역시 두 개들이 제품을 원했고 이러한 수요에 맞춰 80년대 후반부터 4mm 제품도 두 개들이 포장이 등장했고 90년대엔 일반화됐다. Q 케미를 꺾다가 터져 버려서 형광물질이 흘러나와 손에 묻었다. 형광물질은 몸에 해롭지 않나? A 피부에 묻는다고 해롭지는 않지만 화학물질인 만큼 눈이나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케미 안의..

강력한 8자매듭법

최근에는 여러가지의 매듭법이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많이 사용하는 강력한 8자 매듭법을 소개합니다. 아무리 호수가 높아도 단일 원줄로만 8자 매듭을 하면 약하게 마련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기준으로 적어보면? 카본 원줄3호에다 당줄2호 합사줄 하고 같이 8자 매듭을 합니다. (매듭 부위에 물을 묻인다음 모두 당겨 조임을 해줌) 저는 초릿대 묶음에는 8자 매듭을 봉돌에는 팔로마매듭을 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매듭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꼭 원줄,합사하고 같이 묶음을 하셔야만 강력한 매듭법이 됩니다. 아래 그림만 보아도 아실것입니다.(표시를 위해 다른줄을 사용했음) (조임후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해 줌)

이노피싱 꿰미추 카멜레온 분할추

지금은 환경때문에 봉돌하나도 소홀히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친환경 봉돌 가운데 카멜레온과 이노피싱이 출하되고 있는 가운데 각 장단점을 개인적으로 적어봅니다. 카멜레온 장점, 고리를 절단 후 원줄이 틀을 통과하니 봉돌이 날아갈 일이 없습니다. 나사식이 아니라 끼우는 방식을 사용하다보니 장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 수심 변화에 따른 장소에 그때마다 찌마다 맞춤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점을 개선한다면 바로 카멜레온을 사용해야 겠지요. 이노피싱 장점, 찌마다 하부틀을 여러개 맞춤을 해놓았기 때문에 어느 장소에따라 찌를 선택해도 신속하게 교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점, 수초나 어디서든 채비가 날아갈 수 있어 손실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황동 재질로 나사식 이..

하늘찌채비

하늘찌채비에 붕어가 입질하는 모양은 하늘찌클럽 (www.khjji.co.kr )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입질을 본 모습 (케미가 줄을 타고 올라 가는 것이 아니라 케미가 줄과 함께 45도 각도로 올라가는 것이다.) 앉은 자리에선 찌가 앞으로 가는 것은 보이지 않고 일반낚시처럼 위로 올라가는 모습의 입질만 보인다. 이것은 시각 적으로 보여지는 것이고 실제로는 대각선 위로 올라간다 - 채비간의 거리 - 찌 케미와 케미의 간격은 80cm 전후로 한다. 위쪽이 메인찌 아래쪽이 어신찌 낚시여건이 좋으며 물이 맑은 곳에서는 1m가량을 두나 바람이 많이 불 때는 50cm정도로 짧게 사용한다. 상황에 따라 어신찌만을 달아 사용하기도 하지만 입질 판독이 느리다 그리고 땅위에 케미가 올려져 있을 때는 ..

좁살봉돌 예민한 찌맞춤

바닦낚시에서 뻘층이나 청태가 있을때 조황을 기대하는 좁살봉돌 이용합니다. 첫번째 그림을 잘 읽어 보시면 이해가 갈것입니다. 목줄 길이를 하나는 20cm 다른 하나는 10cm 정도로 바늘을 묶어 준비합니다. 모든 채비를 모두달고 1번 그림과 같이 찌 몸통 상측에 본봉돌 맞춤니다. 이상태에서 좁살 봉돌로 긴 목줄 20cm에다 바늘에서 3cm정도 띄워서 1g 좁살봉돌을 조립합니다. 수조에 넣으면 가라 않습니다. 너무 무거워도 안되겠지만 너무 가벼우면 뜨는 현상이 있으면 안됩니다. 결론? 모든 채비를 모두 달고 찌 몸통에서 본봉돌을 맞춘후 좁살봉돌 가지고 찌를 가라 안히면 되는 방법입니다. 항상 짧은 바늘은 떠 있고 좁살은 안착을 합니다. 효과? 뻘층이나 청태가 심한곳에서 찌올림이 좋으며 많은 조과를 올릴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