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상이 자주가는곳

▣잘 풀리는 가족문화 260

연말 연시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아쉬움 가득함으로 달려온 지난 시간을 뒤돌아봅니다 열심히 달려온 한해 남은 건 없고 남은 한장의 달력을 보며 시간의 아쉬움으로 이루지 못한 미련으로 남은 달력을 잡고 싶어지는 시간입니다. 따스함으로 남고 싶은 남은 시간을 더 알차게 보내고 싶은 한달이라는 시간 이루지 못한 것들 다 이루시고 행복한 시간으로 채우시길~~

군서초등학교 54회 동창 친구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묘년 한 해 동안 "동창카페"를 사랑해 주신 모든 친구님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60년 만에 찾아 온 "黑龍의 해" 2012년(壬辰年) 새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품으시고 힘찬 기운을 받으셔서 원하시는 모든 일이 만사형통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

다사다난했던 2009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송년의 아쉬움인지 옛것을 그리워하는 민족의 습성인지 모임문화를 유난히 좋아하는 우리네의 특성으로 년말을 맞아 모임 초대장이 날아듭니다. 이런저런 사연과 힘겨움을 안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언저리에 그나마 친분있는 얼굴 마주하며 송년의 뜻깊음과 새해를 맞이하는 덕담의 자리이며 일년동안의 무사함에 감사하고 새해의 설계에 무언의 힘이 되기도 합니다. 송년의 아쉬움과 어려움을 담소하며 마주치는 술잔속에 힘과 용기와 새해 설계들로 어우러지는 년말 모임은 경제 불황의 늪에서도 사그라들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렇다보니 각종 모임분위기에서 얻어지는 마음의 위안이 클거라 듭니다. 올 한해도 막바지 몇일밖에 안남았네요. 항상 그랬듯이 할일도 많았고 하고싶은 일도 많았지만 생각보다 만족할 만한 끝이 되지 못한것 갔습니다. 올해..

부부사이에 하지 말아야 할 말

부부사이에 하지 말아야 할 말 1) 우리 이혼해. 사랑 없는 말은 해서는 안됩니다.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2) 내가? 그러는 당신은 어떤 줄 알아? 상대방을 자기와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3 ) 옆집 남편처럼 할 수 없어? 비교하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4) 어린애처럼 굴지 좀 마! 상대방을 비하시키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5) 당신, 예전이랑 똑같은 실수를 한 거잖아? 발전이 없는 비전없는 사람임을 표현한 말입니다. 6) 좀 더 이성적일 수 없어? 무시하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7) 당신이 그렇게 말할 줄 알았어. 비아양거리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8) 난 지금 안 듣고 있어.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9) 모든 게 당신 잘못이야. 남의 탓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