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정년퇴임 인사말 정념퇴임을 축하드립니다. 2020년 하반기 건강하신 가운데 과오없이 박경배님의 정년 퇴임을 맞게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런저런 험난한 여정을 한국타이어와 같이 하셨는데 명예로운 정년 퇴임이 새 인생의 출발점이 되시기를 기원하며 오늘 이렇게 떠나시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큽니다. 어디를 가시던지 지금 모습 그대로 항상 강건하시고요. 회사에서는 이제 볼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서로 꼭 연락하면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후배님들의 정성어린 마음을 담아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