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상이 자주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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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

구충제, 매년마다 꼭 먹어야 할까? 구충제 복용법과 복용시기는?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좋은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오히려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평소보다 더 청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러한 날씨에는 청결 뿐 아니라 꼭 신경써야 할 것이 바로 몸 속에 있는 기생충이다. 보통 자주 먹는 회나 채소, 과일 등에서 기생충이 포함된 음식을 먹거나 야외활동을 하면서 그 기생충들이 몸에 들어가 기생을 하게 된다. 물론 흔한 일은 아니지만 만약에 대비하여 매 시기마다 구충제를 복용해 없애주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기생충의 유무를 알지 못하고 방치한다면 기생충이 자라 번식하고 장염, 복통, 체중감소 등의 질병이 발생하고 크게는 담도암, 호흡곤란 등 인체의 큰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구충제는 언제..

치석 치아관리

셀프 스케일링 꿀팁: 치과 가지 않고 집에서 직접 치석 제거하는 법 묵은 치석은 칫솔질로는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주로 치과를 방문하여 스케일링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일 년에 두 번씩 꾸준히 정기검진을 받지 않는 이상, 제때에 치석을 제거하기가 힘든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집에 있는 여러 재료를 가지고 어렵지 않게 직접 제거할 수 있습니다. 치석은 무엇이며, 어떻게 알아보나요? 치아 경성 침착물이라고도 불리는 치석은 칼슘과 인 등의 무기질이 침, 플라크와 섞여서 치아와 잇몸 사이에 침착된 것을 뜻합니다. 치석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구강 내 박테리아가 급증해서 염증이 더 쉽게 생기고, 자칫 치주염을 비롯한 여러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흔히 발견되는 누런색에서 갈색을 띠는 ..

동이면 금암리 친수공원 유채꽃 단지 사진찍기 명소로 기대

동이면 금암리 친수공원 유채꽃 단지 사진찍기 명소로 기대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최근 봄을 맞이한 옥천의 풍경이 TV에 소개되어 화제다. 지난 10일 SBS 예능 프로그램인 ‘불타는 청춘’봄을 맞은 옥천의 풍경들이 소개됐다. 첫 장면에서 이날 새 친구로 출연하는 아이돌 출신 김형준 씨가 등장하는 유채꽃 밭이 단연 눈에 뛰었다. 이곳은 동이면 금암리 1139일원에 위치한 수변친수 공원으로 면적이 8만3000㎡(2만5000평)에 달한다. 옥천군에서는 지난해 9월 이곳에 국가하천 유지관리사업으로 2000만원을 투입해 유채꽃 단지를 조성했다. 특히, 동이면 주민들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유채씨를 직접 파종에 참여해 발아에 성공 곳이기도 하다. 따뜻했던 지난 겨울 날씨로 3월 중순인 지금 유채꽃이..

바지락, 소금물에 30분이상 두면 미세플라스틱 90%이상 제거

갯벌에 서식하는 바지락은 소금물에 30분 이상 담가놓으면 미세플라스틱을 90% 이상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7~2019년 국내 유통 수산물에 대한 미세플라스틱 오염 수준을 연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3일 밝혔다. 평가원이 국내 유통 다소비 수산물 등 14종 66개 품목을 조사해보니, 평균 1g당 0.47개 정도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구체적으로 패류 0.07∼0.86개/g, 두족류 0.03∼0.04개/g, 갑각류 0.05∼0.30개/g, 건조 중멸치 1.03개/g, 천일염 2.22개/g 등이 검출됐다. 미세플라스틱의 재질은 주로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PE), 폴리스티렌(PS) 등이었고, 크기는 20∼200㎛의 '파편형'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