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군서면 은행정리에 속해 있던 마을로 후에 사정리와 은행리로 나뉘었다.
1908년 군서이소면이 되면서 상은리와 하은리로 나뉘어 졌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때 상은리와 하은리를 병합하여 은행리라 하였다.
은행리라 부르게 된것은 원래 이 부락의 이름이 "양심이"라 불러왔는데 조선초기에 이곳을 지나던 도사가 이 마을에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으니 "양심이"라 하지말고 "은행리"라 부르면 잘 살게 될것이라 하였기 때문에 은행리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자연부락은 양심이, 윗양심이 뿐이다.
'▣고향 이야기 > ▶우리마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기점 청년회 경로잔치의 배경 (0) | 2010.11.25 |
---|---|
군서면 상지리 유래 (0) | 2010.11.25 |
서화천 용바위전설 (0) | 2010.11.14 |
충북 옥천상고 출신의 정유진(18·사진) 양이 농구대표 선수로 참가 (0) | 2010.08.25 |
그녀들은 어떻게 CEO가 되었나? 한미숙선배 - 군서초 서화인 (0) | 2010.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