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상이 자주가는곳

▣고향 이야기/▶우리마을 이야기

은행리 유래

낚시천국 2010. 11. 25. 07:42

원래 군서면 은행정리에 속해 있던 마을로 후에 사정리와 은행리로 나뉘었다.

1908년 군서이소면이 되면서 상은리와 하은리로 나뉘어 졌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때 상은리와 하은리를 병합하여 은행리라 하였다.

은행리라 부르게 된것은 원래 이 부락의 이름이 "양심이"라 불러왔는데 조선초기에 이곳을 지나던 도사가 이 마을에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으니 "양심이"라 하지말고 "은행리"라 부르면 잘 살게 될것이라 하였기 때문에 은행리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자연부락은 양심이, 윗양심이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