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가는 길 우리가 고향을 잊고 지내는 시간에도 고향은 한번도 우리를 잊은적이 없습니다 그리움은 벌써 고향집 툇마루에 반쯤걸려 있겠지요. 차가 막히고 고생하는데 뭐 하러오느냐 하시는 당신의 목소리엔 벌써 설레임이 가득합니다. 늦게 도착 하니 기다리지 마시라고 해도 당신의 방에는 불이 꺼지질않네요 마을어귀 서성이며 바라본 하늘엔 달이 참 밝기도 합니다 당신께서 바라보는 그달이 지금 고향가는 이길을 밝혀줍니다.
'▣고향 이야기 > ▶우리마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일원에 승마장 4월 개장 (0) | 2014.02.18 |
---|---|
군서면, 면사무소 새로운 현판으로 새롭게 (0) | 2012.10.03 |
옥천군, 남부삼군 이노비즈 기업 소통마당 개최 (0) | 2012.08.28 |
옥천군 군서면 금천리 거북가든 김명식대표 (0) | 2012.08.18 |
충북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옛 군북초등학교 건물 잔해 모습 (0) | 2012.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