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상이 자주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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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심각한 발암물질 관련 암 5가지

술은 심각한 발암물질 관련 암 5가지 술은 가장 치명적인 질환의 하나인 암과 연관이 있다. 술이 발암물질이라는 여러 증거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담배와 같은 다른 발암물질만큼 술이 파괴적이거나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최근 뉴질랜드 오타고대학교 연구팀은 '술을 더 심각한 발암물질로 봐야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술과 관련이 있는 암 5가지를 소개했다. 1.간암 술은 간에 직접적으로 손상을 준다. 알코올성 간 질환으로는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간부전 등이 있으며 간암도 유발할 수 있다. 간을 보호하려면 과음을 피하고 술을 절제해야 한다. 2.대장암 유방이나 전립선 건강에 대해 경각심을 일으키는 캠페인이 많은 것과 비교해 대장 건강에 ..

내장지방 초간단 확인법

내장지방 초간단 확인법 뱃살을 만져보고, 모양을 확인하고, 둘레를 측정해 내장지방인지 유추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뱃살도 다 같은 뱃살이 아니다. 뱃살을 구성하는 지방은 크게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뉘는데 피부밑에 있는 피하지방보다 내장 사이사이 껴있는 내장지방이 훨씬 건강에 안 좋다. 내장지방은 전신에 염증 물질을 분비해 당뇨병, 심근경색, 뇌경색 등 각종 전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내장지방이 많다면 건강을 위해서라도 당장 다이어트에 돌입해야 한다. 그런데 뱃살에 내장지방이 많은지, 피하지방이 많은지는 어떻게 구분할까? ▶만져보기=가장 간단한 자가진단법은 뱃살을 만져보는 것이다. 피하지방이 많으면 상대적으로 뱃살이 물렁물렁하고, 내장지방이 많으면 딱딱하다. 천장을 보고 누워 가볍게 무릎을 ..

동짓날

오늘이 12월 22일 팥죽을 드시는 "동지" 목요일 입니다. 한 해의 액막이를 해온 동짓날의 붉은색 풍습은 역신을 쫓았는가 하면 질병을 쫓기도 했다지요.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 담기 힘들다 라는 탈무드 교훈이 있습니다. 상대를 낮추며 자신을 올리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도 무시당하게끔 되어있다 합니다. 배려와 존중의 말로 자신의 격을 높여가야 한답니다. 오늘도 기쁨을 주고 사랑받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콜레스테롤·내장지방 줄이는 ‘이 음식’은?

40세가 넘으면 자연적으로 근육량이 감소하고 복부지방(내장지방)이 증가한다. 음식과 운동에 신경 쓰지 않으면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등으로 인해 혈관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쌓여 뇌졸중, 심장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중년이 되면 콜레스테롤과 내장지방을 줄이는 음식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내장지방 과다, 혈관에 빨간불... 갱년기 여성 특히 조심 뱃살이 나오면 보기에 좋지 않고 건강에 나쁘다. 복부지방 및 내장지방의 비율이 높아지고 혈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염분이 축적되어 혈압이 높아지기도 한다. 당뇨병, 고혈압 등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대사증후군 위험이 커진다. 인슐린에 대한 반응을 현저히 떨어뜨려 혈당을 올린다. 특히 갱년기 여성은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의 급격한 감소로 신체 각 부위의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