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군서초등학교 54회 동창회 천렵(야유회)
친구님들 무더운 날씨에 건강히들 잘 지내리라 듭니다. 여러번 문자를 받아서 알겠지만 동창회에서 천렵행사가 지난 5일(토) 고향 금천리 "장용산계곡"에서 은사님(이중근, 김근섭)을 모시고 천렵를 갖었습니다. 당일 아침 고향에는 약간의 비가 내렸고 점심때 부터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낮기온이 32℃나 되었답니다. 먼곳에서 찾아준 친구들! 처음으로 동창회에 나온 몇몇 친구들!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당일 준비하느라 고생한 서해석회장, 육덕종총무, 부회장, 각 운영위원들 친구들을 맞이 하느라 넘 고생 하였습니다. 은사님을 모시고 3시반에 도착하니 어느덧 많은 친구들이 도착을 하여 일부는 물고기를 잡고, 일부는 부대시설을 준비하고, 일부는 다슬기 까먹으며 이야기 나누고 모두들 무더운 날씨속에 진행된 천렵에 넘 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