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계절 10월입니다.
주렁주렁 열린 열매와 출렁거리는 곡식에 농부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집니다.
지난 봄부터 흘린 노력의 결과물이지요.
우리도 벌써 한 해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열심히 노력하며 나름대로 결과물을 얻었을 테고
누군가는 아직도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결실을 맺지 못했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노력하면 언젠가는 결실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 테니까요.
가난과 장애 속에서도 발명왕이 된 에디슨처럼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끝까지 노력하면
언젠가는 원하는 결실의 열매를 맺는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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