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녹차나 진한 홍차는 칼슘의 흡수를 좋지 않게 하므로 연하게 마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식후에 바로 마시는 녹차는 철분과 칼슘 등 무기질의 흡수를 떨어뜨려
뼈를 약화시킬 수 있기때문에 식사 후 1시간 정도 지나서 녹차를 마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하지만 너무 진하거나 과도하게 마시지만 않는다면 녹차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칼슘 등
꼭 필요로 하는 다양한 영양소와 양질의 카페인까지 들어있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피로를 가시게 합니다.
또, 당뇨병이 있는 경우,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은 체지방의 대사와 배설을 촉진하고,
혈전의 생성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녹차에 풍부한 칼륨, 칼슘, 마그네슘, 망간, 아연 등의 미네랄은 인슐린의 작용을 도와주고,
녹차의 각성작용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내분비계의 장애를 개선시켜 주기도 합니다.
정리해서 요점만 말씀드리자면, 식후에 바로 마시는것과, 너무 진하게만 마시지 않는다면, 녹차는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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