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머리크면 공부를 잘한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요.
이는 머리가 크게 되면 뇌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비례적으로 더 많은 기억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진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속설입니다.
아인슈타인의 경우, 예를 들어보면 그는 세계적으로 머리가 좋은 영재중에
한명인데, 아인슈타인의 뇌는 1250g으로 일반 성인의 비해 150g이나 적었다고
해요. 하지만 양쪽 귀 뒤쪽에 두정엽이 일반인보다 15%나 컸으며 아교세포
조직이 조밀했다고 합니다.
즉, 머리가 똑똑한건, 크기와는 상관없고 조직이 얼마나 활발한가에 달라지는
부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저렇게 말하는건 학생들의 성적이 머리를 비교했을때 머리가
큰 학생이 좋은 경향이 있는걸로 머리 큰사람이 더 좋다라는 결론을 냈던거죠.
만약 뇌의 크기로 비교한다면 여자보단 남자가 두뇌가 크기 때문에 남자의
지능이 당연히 커야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죠?
결론적으론 두뇌 IQ는 성공을 보장할수 없고 꾸준한 노력, 성격, 성실함으로
인해 미래의 성공을 보장받을수 있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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