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장마철 안전운전

장마철 안전운전 요령을 참조하세요.

 

기습 폭우 및 태풍의 영향으로 이번 장마기간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아래와 같이 안전 운전 요령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평소 보다 20% 이상 감속

젖은 도로는 제동거리가 건조한 노면의 2~3배 길어집니다.

평소보다 20% 이상 감속하는것 만으로도 사고 위험성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2. 낮에도 전조등 켜기

비가 오는 날엔 한낮이라도 어둡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낮에도 전조등을 켜서 시야를 확보해야하며,

전조등을 켜고 운행시 다른 차량에게도 잘보이는 효과로 내차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3. 에폭시/우레탄 바닥에서 운전시 시속 10키로 이하 운행

비로 인한 젖은 노면에서 에폭시/우레탄 바닥에 진입시

타이어에 물기가 남아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요소가 됩니다.

에폭시/우레탄 바닥은 물과 접촉시 수막현상을 유발해 조정 및 제동에 어려움을 발생시킵니다.

 

4. 양보 운전 (방어운전)

운전의 기본은 방어 운전입니다.

주행중 어떤 돌발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방어 운전을 습관화 해야 하며,

차선변경 등 상황 발생시 양보 운전을 통해 사고 위험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차량점검(와이퍼 및 워셔액 점검 등) 및 세차 시행

비로 인해 도로가 지저분한 경우 바닥의 오염에 의해 차량 전면 유리 및 사이드미러가 가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차량 운전시 시야 방해의 요소가 되므로, 빗길 운행으로 차가 지저분한 경우

세차를 시행해야 하며, 와이퍼 점검 및 충분한 워셔액 보충으로 전면 유리를 깨끗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안전운전은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