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상이 자주가는곳

2022/12 9

동짓날

오늘이 12월 22일 팥죽을 드시는 "동지" 목요일 입니다. 한 해의 액막이를 해온 동짓날의 붉은색 풍습은 역신을 쫓았는가 하면 질병을 쫓기도 했다지요.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 담기 힘들다 라는 탈무드 교훈이 있습니다. 상대를 낮추며 자신을 올리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도 무시당하게끔 되어있다 합니다. 배려와 존중의 말로 자신의 격을 높여가야 한답니다. 오늘도 기쁨을 주고 사랑받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콜레스테롤·내장지방 줄이는 ‘이 음식’은?

40세가 넘으면 자연적으로 근육량이 감소하고 복부지방(내장지방)이 증가한다. 음식과 운동에 신경 쓰지 않으면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등으로 인해 혈관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쌓여 뇌졸중, 심장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중년이 되면 콜레스테롤과 내장지방을 줄이는 음식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내장지방 과다, 혈관에 빨간불... 갱년기 여성 특히 조심 뱃살이 나오면 보기에 좋지 않고 건강에 나쁘다. 복부지방 및 내장지방의 비율이 높아지고 혈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염분이 축적되어 혈압이 높아지기도 한다. 당뇨병, 고혈압 등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대사증후군 위험이 커진다. 인슐린에 대한 반응을 현저히 떨어뜨려 혈당을 올린다. 특히 갱년기 여성은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의 급격한 감소로 신체 각 부위의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