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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살리는 약초, (백선.봉삼) 백선피 - 군서초 서화인

낚시천국 2018. 11. 29. 07:08







사람 살리는 약초, (백선.봉삼) 백선피

비염.피부염과, 염증병에 선약(仙藥)
(봉삼.백선)ㅡ천통초(
天通草)   


봉삼의효능

(봉삼)를 이용한 여러 가지 치료법 

 

 

1, 비염.위장병.신경질환

봉삼피를 벗기어 그늘에서 말려 곱게 가루 내어 창출과 1:1  천마로 알약을 만들어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 번 먹는다.
탕제로 만들때는 필히 흙으로 빚은 놈으로 달이기를 9번한다

 

2, 모든병증과 염증성질환

뿌리채 손가락 굴기 두뼘되는 길이로 대추와 감초를 넣고 달이기를 9번한다

가벼운두통, 현기증,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메스꺼울 때도 있다.

복용시 불쾌한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나 2주정도 지나면 저절로 없어진다.

목근심을 그대로 사용시 연하게 달이면 괜찮은데 병증치료 목적으로 달일때는 물량과 봉삼 비율이 상당히 중요하다.
보통 염증성질환과  비염질환  90%는 고칠수 있다.

 

3, 암환자용 농축액 만들때

봉삼 목근심을 제거하고 항아리에 봉삼과 흙설탕 비율을 같이한다

봉삼은 물기가 적어 설탕을 녹여 사용한다

너무 많은 병증 활용 법이 있지만 글로 다쓸수는 없구나

산삼은 보약이고 봉삼은 치료약이다,

 

 봉삼의 가격

1. 과거 백선 봉삼의 가격

백선(白蘚)은 봉황삼(鳳凰蔘)으로 알려져서 한 뿌리에 수천만원이나 수억원씩에 거래 되기도 했고,

봉삼 600년 근이 3억에 팔린 것을 알고 있으며, 4년 전 서초동에서는 400 년 된 봉삼을 1억 5천만원에 팔리기도 했다.

2005년 12월 초에는 100년 된 더덕이 800 만원에 경매 낙찰되었다는 신문의 뉴스가 있었고,

백선(봉삼) 1000년근 2m 짜리가 7억에 경매된 적도 있었다.

 

 2. 현재 백선봉삼의 가격

[둥근 잎 봉삼 술 수령 500년. 술도수 30도. 숙성 3년 이상. 4병 한 셋트 20리터에 500만원]
[둥근 잎 봉삼 술수령 1,000년. 술도수 30도. 술량 12리터. 숙성 3년 이상. 가격1,000만원]


봉삼 캐는 시기

봉삼은 양력으로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췌취해야 제대로 된 봉삼을 캔다 
그 때에는 봉삼잎이 지고 봉삼 대만 남아 있기 때문이고 봉삼대에 있는 약기운도 아래로 내려가 있기 때문이다.


봉삼이 아픈 몸에 좋다
이른 봄에 새싹이 올라 올 때부터 열심히 찾아서 캐다가 말리고 술담고 하시는데,

그런 봉삼은 봉삼 특유의 향기만 풍길 뿐 약성은 거의 없다할 것이고 중국에서 들어온 봉삼하고 다를바 없게 되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산삼과 중국의 산삼에 비유하는 것과 같이 그 약성의 차이가 엄청 크다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동안 모든 분들이 아무때나 봉삼을 캐어서 돈이나 벌려고 하는데 참으로 그런 분들을 보면 다 내탓이다 싶다.


그리고 아무리 봉삼을 빨리 캔다 하더라도 봉삼씨가 다 떨어지고난 후, 즉 장마철 지나고 무더운 여름이 지난 후에 캐야

그나마 약성이 어느정도 살아 있다.
그 때 캔 봉삼이라 해도 봉산의 약성이 잎에가 있기 때문에 그 때는 봉삼의 잎과 대 뿌리까지 동시에 다 잡수셔야 한다.


봉삼 대와 잎은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말렸다가 뿌리와 함꼐 다려서 잡수시면 된다.
그 동안 봉삼을 캐신 분들 99%가 무더운 여름이 오기전에 봉삼을 캐어다가
말리고 술담고 하여 비싼 값에 팔려고 열을 올리고 있는데, 참으로 안타깝다.


봉삼을 봄.여름,가을까지 찾아 다니되 캐는 것은 11월부터 췌취를 한다.
담근 봉삼주를 잡수시는 분들은 각종 염증으로 된 병들이 잘 잡히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스스로 깨어나지 않으시면 봉쓰기 딱 알 맞는 것이 요즘의 봉삼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