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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생활 원칙

낚시천국 2011. 6. 16. 11:08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생활 원칙


 





▲... THE BEAUTIFUL FIT 유전적 영향 등 복합적이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몸의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고 염증 물질이

늘어나 당뇨, 관상동맥 질환부터 대장암, 유방암까지도

“한 끼를 폭식하는 것은 건장한 체구를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일본 스모 선수들은 아침을 거른 채 5시간 동안

고강도 훈련을 하고 점심에는 고단백, 고지방으로 구성된 식단으로 폭식한 후 낮잠을 잡니다.

이후 다시 일어나 저녁을 먹은 후 다시 자는데, 이것이 거대한 체구를 만들고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하게 살을 빼고 싶다면 폭식을 피해야 합니다. 단식은 지속할 수 없고 반드시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소량으로

세끼를 모두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 김성태(더 피트니스 트레이너)

“GI지수가 55 이하인 식재료는 몸에 천천히 흡수되고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아 다이어트에 좋아요.

아침과 점심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것을 감안해 양질의 탄수화물과 저지방 고단백 식단을 위주로 짜세요.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면서도 군살이 붙지 않게 하기 위해서죠. 저녁에는 신진대사가 줄어들면서

사용하는 에너지도 줄기 때문에 해산물과 해조류, 채소류 등 지방이 적고 섬유질과 단백질이 많은 식단으로

성하시고요. 이렇게 몸의 신진대사 흐름과 GI지수가 낮은 음식을 함께 활용하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레시피가

완성돼요.” - 최정민(푸드스타일리스트, 「스키니걸의 가벼운 요리」 저자)

 

 



1. 좋은 대안을 적절하게 활용하라
과체중의 원인 중 하나인 탄수화물의 과다섭취를 단백질과 식이섬유로 대체하게 되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얻은 불필요한 지방은 독소를 쌓이게 하는데 그로 인해 신진대사가 떨어지면 배변활동이 저하되면서

몸이 부어 살이 되는 부종형비만이 된다. 다이어트 프로그램 제품은 신체의 리듬을 고려하여 고단백질 영양분으로

다이어트 시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도 함께 포함한다.

때문에 굶지 않는 다이어트 즉 무리한 다이어트가 아닌 합리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한 것이다. -김소형(한의학 박사)

30대를 넘긴 나잇살 앞에 20대 다이어트는 무용지물이다.

사람의 신체는 나이가 들면서 10년마다 기초대사량이 약 10%씩 감소하기 때문에 젊은 시절보다 비축되는 열량이

점차 늘어나게 된다. 20대에 했던 다이어트 방법은 모두 잊고 단백질 섭취와 근력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다이어트 전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3. 스트레스를 없애라
비만의 주원인은 바로 스트레스다. 살이 찐 모습에 연연해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취미생활을 갖도록 하자.

몸을 사용하는 골프나 수영, 에어로빅 등 스포츠에 관심을 돌리거나 독서, 음악 감상도 좋은 방법이다.

다이어트에 구속받지 않아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시 운동 강도는 최대 운동능력의 50~80% 범위 내로 하루 30~60분씩 일주일에 3~5회 시행하는 것이 좋다.

비만 정도가 심한 경우 운동 강도를 50~60%로 낮추되 운동 시간을 60분 이상으로 늘리며 일주일에 6~7회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굶지 마라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공통점 중 하나가 바로 무작정 굶고 보는 일이다.

굶으면서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옳지 않은 이유는 신체의 기초대사량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이란 생물체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 양이다.

즉, 아무것도 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소비하는 에너지인 것이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다면 그만큼 장기들이 활동하지 못해 기초대사량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하고, 이런 상태가 장기간 계속되면 장기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위험을 초래한다.

5. 아침은 반드시 먹어라
CJ제일제당.“아침식사를 거르면 우리 몸의 혈당 수치가 떨어지는데 이때 가장 영향을 받는 곳이 뇌, 적혈구, 콩팥입니다.

결론적으로 기억력이 떨어지고 산소가 제대로 운반되지 않아 피로감을 느끼는 것이죠.

또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몸이 붓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심리적으로도 아침을 거르면 점심을 더 먹게 되고 다음 날 점심까지 버텨야 하니까 저녁을 더 먹게 됩니다.

대신 탄수화물 양을 4분의 3 정도로 줄일 것을 권합니다. 무엇보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 이승남(강남베스트클리닉 원장, ‘내 몸의 독소를 없애는 아침식사’ 저자)

6. 몸 안의 수분을 잃지 않게 관리하라
홍차를 즐기는 대부분의 영국인처럼 엠마 왓슨 역시 홍차를 자주 마실 것 같지만 그녀가 즐겨 마시는 것은

차도 커피도 아닌 순수한 물 그 자체다.

특히 그녀는 순수한 상태의 끓인 물을 마치 차를 마시듯 섭취하면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있다.

실제로 아름다운 피부를 지닌 셀러브리티 대부분이 자신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 1순위로 꼽는 것이 바로

꾸준한 수분 섭취! 그들은 지속적으로 물을 섭취하여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 상태를 유지한다.

7. 식사 일기를 써라
배가 고픈 건 아닌데 입에서 뭔가가 당겨 무작정 냉장고를 뒤지는 상황이라면 ‘내가 왜 음식을 찾는 거지?’라는 생각을

떠올린 후 노트에 적어보자. 그날 섭취한 음식을 적은 다음 하루 세끼 이상 섭취했는지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그래야 당장의 허기를 채우기 위해 보이는 대로 음식을 집어 드는 충동을 막을 수 있다.

만약 그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한다면 원하지 않는 부위에 불필요한 지방이 쌓이는 것이다.

8. 작은 그릇, 젓가락을 활용하라
같은 양의 음식을 작은 그릇과 큰 그릇에 담아 먹었을 때 포만감을 느끼는 경우는 작은 그릇에 음식을

가득 채워 먹었을 때다. 그릇을 가득 채운 음식은 눈으로 볼 때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간식이 당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으면 국물을 먹지 않기 때문에 과도한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다.

9. 저염식도 현실적으로 계획하라
GI지수란 탄수화물을 섭취한 후 혈당 상승 정도를 비교한 숫자를 말한다.

GI지수가 높은 음식은 분해되면서 몸에 빠르게 흡수되어 혈당을 높이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

혈액 속 포도당이 신체 기관에서 적절히 소모되지 못하면 일부는 간에 저장되고 나머지는 지방으로 변해 몸에 저장된다.

바로 이것이 군살의 주범이라고 볼 수 있다.

10. 건강에 중점을 두어라
센트롬. 살을 빼려는 이유 역시 건강해지기 위해서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경우 평상시보다 조금 먹고 운동으로 많은 열량을 소모하기 때문에 체내에 있는 영양분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한다.

 

이렇게 필수 영양분이 부족한 상태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빈혈과 관절염 등 위험한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있다.

칼로리 계산에 중점을 두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에 신경 쓰느라 비타민과 무기질을 간과하기 쉽다.

그러나 비타민 B군, 마그네슘, 아연, 크롬 등은 체지방이 빠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비타민 C는 콜라겐 형성에

도움이 되어 피부 탄력 저하와 주름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 칼슘은 체중 감소, 골다공증 예방,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된다.

반드시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하는 경로를 열어두고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다이어트 보조제품을 규칙적으로

병행하며 건강을 해치지 않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11. 유연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겨라
다이어트에 얽매인 라이프스타일은 매우 위험하다. 자칫하면 거식증이나 폭식증을 갖게 된다.

거식증은 날씬해지기 위해 극단적으로 음식을 거부하거나 체중을 줄이기 위해 인위적인 구토, 심한 운동, 설사약 복용

등의 행동을 하는 경우를 말한다.

 

그 결과 체중이 적정 체중 대비 15% 이상 감소하며 심한 경우 30% 이상까지도 감소할 수 있다.

폭식증은 많은 양의 음식을 빠른 속도로 먹어치우고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배가 부른데도 먹는 것을 멈출 수 없는

식사 조절력 상실을 말한다.

폭식을 하고 난 뒤에는 체중 증가라는 결과가 두려워 구토를 하거나 이뇨제를 복용하는 등의 행동을 하는데

이 같은 폭식과 구토가 적어도 주 2회 이상,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신경성 폭식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 여성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