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령산휴양림

▲ 옥천군 장령산자연휴양림(군서면 금산리)이 가을철을 맞아 내방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곳은 아름다운 풍광과 울긋불긋 단풍 그리고 천혜의 피톤치드 등이 으뜸이고, 다양한 나무들이 156ha의 구역에

분포돼 있어,사계절 사랑 받고 있다. 옥천군 제공

 

옥천군 군서면 금산리 장령산자연휴양림이 가을철을 맞아 내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름다운 풍광과 울긋불긋 단풍, 천혜의 피톤치드 등이 으뜸이고, 다양한 나무들이 156㏊의 구역에 분포돼 있어, 사

계절 사랑 받는 곳이다.

휴양림은 장령산(해발 656m)을 중심으로 금천계곡과 단풍나무, 활엽수, 떡갈나무 등이 분포돼

가을을 맞아 다양한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등산과 함께 숙박이 가능한 이 곳은 현대식 숙소 17개실을 구비한 산림문화휴양관(연면적 1759㎡)과 18채의

통나무집 등을 갖추고 있다.

 

1~3시간 소요되는 등산로(4코스, 6㎞)와 산책로(2㎞)가 정비돼 있고, 삼림욕장과 운동장(농구, 족구, 배구 등)이 조성돼 있어 더

욱 인기다.

입장료는 따로 없으며 주차비(경차 1000원, 소형 3000원, 대형 5000원)를 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