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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탑 찌

낚시천국 2015. 5. 21. 11:28

유료터나 양어장에서는 편안함을 위해 전자찌을 사용 하고 있지요. 노지에서는 전자케미을 사용하구요.

그동안 익투스 호야 전자찌만을 사용하다 최근에 LED 불빛이 멋있어 N사 제품 전자탑찌 5목을 구입해 보았는데 실망을 주네요.

 

출조전 수조에서 예비 찌맞춤을 해보았는데?

사슬채비? 약실 부분에서 표면 장력 발생으로 찌올림이 않조음

스위벨채비로? 스위벨 목줄이 휘어지면서 찌올림이 멈칫하다 올려줌

사슬, 스위벨채비? 케미딸깍, 한마디 맞춤 약실 부분에서 표면 장력 때문인지 멈칫하다 올려줌

원봉돌이나 이분할 봉돌로 반마디나 한마디 맞춤을 하면 올림이 그런 대로 올려줌

 

해서 답을 찾기위해 제조사 답 왈?

수조에서 1차 맞춤때 찌올림 현상을 약실 부분을 이야기 했더니 수조와 실전에서는 현상은 다르다고 변명만 합니다.

낚시 하시는 분이라면 맞춤을 알아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 사용 하라고...

 

실제 낚시터에서는?

모든 찌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예민성을 보장한다고 하는데 실제 그렇지 못함을 느꼈습니다.

단지 야간에 LED 찌올림 불빛이 멋있어 보여 좋으니하는 것 같습니다.

양어장에서 예민성이 떨어져 모든 전자탑찌는 비추입니다. 

실제 5점등이라 그런지 매번 새것으로 교체하는 배터리 값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해서 중고로 팔려구 합니다. 돈만 날렸네요.

 

제가 이제까지 전자찌를 많이 사용해 보았지만 익투스에서 판매하는 "호야찌"가

조금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예민성과 고장율도 적어 단연 최고라 느껴져 지금도 사용하고 있지만

몇개를 다시금 구입해 보려 니다.

배터리 새것으로 교체하면 3-4번 출조는 무난히 밤낚시에 무리없이 사용합니다.

 

참고하세요.

 

 



 

 

 

익투스 호야찌입니다.


  

 

호야찌는 단등입니다.그럼 저의 방법만을 적어봅니다 

제일 먼저 해야 할것은 바늘만 빼고 수평에서 아주 천천히 가라 않게 맞춤을 합니다.(10초간 기다리세요)

찌 부력보다 봉돌이 무거워서 서서히 가라 안자야 합니다.

두번째는 수심을 측정합니다. 이때 좌우 30센치 정도 투척을 해봅니다.

세번째는 수심측정이 끝나면 찌를 30센치 정도 내려서 찌맞춤을 시작합니다.

위의 순서는 노지든 양어장이든 손맛터든 꼭 해야 하는것을 명심하세요.


참고로 스위벨 무게는 찌톱만을 내릴 수 있는 무게면 가장 좋다라고 봅니다.

찌맞춤은 아주 서서히 가라 않게 맞춤을합니다.


실전에서는 수면에 살짝 잠기게 수심을 맞추고 낚시를 하면 눈이 부시지 않고 표면장력도 없어 입질시 불빛이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이때 챔질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