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늦가을의 찬공기가 완연하게 피부로 느끼게 되는 날씨네요.
날씨는 비록 춥지만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따스함만이 가득채워지는 행복한 시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창너머로 쉼없이 떨어지는 낙엽과 은행잎이 지천으로 흩날려 마치 황금 융단길을 걷는 기분이 너무 좋네요.
가을의 끝자락에 곱고 아름다운 만추의 향연에 젖어보시기 바랍니다.
'▣방문객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2월 첫날입니다. 고운 꿈 꾸셨나요? (0) | 2014.12.01 |
|---|---|
| 인생이 우리에게 약속한 행복입니다 (0) | 2014.11.30 |
| 가을이 점점 깊어갑니다 (0) | 2014.11.02 |
| 후회할짓 하지도 말고 (0) | 2014.10.30 |
| 변덕스러운 날씨 (0) | 2014.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