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상이 자주가는곳

▣방문객 글쓰기

변덕스러운 날씨

낚시천국 2014. 10. 27. 09:47

도로가에 떨어지는 단풍을 바라보며 내년에 이쁜 옷입고 다시 온다는 약속을 주는것 같아 왠지 쓸쓸합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당혹 스럽긴 하지만 얼마남지 않은 소중한 가을 더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 하시고,
변덕스러운 날씨 건강에 유의 하시기를 바라며

따스한 차 한잔의 여유로움과 함께 오늘 하루도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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