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상이 자주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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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초 서화인 입암낚시터

낚시천국 2014. 9. 1. 10:08

제일 먼저 해야 할것은 찌 부력보다 봉돌이 무거워서 서서히 가라 안자야 합니다.

두번째는 수심을 측정합니다. 이때 좌우 30센치 정도 투척을 해봅니다.

세번째는 수심측정이 끝나면 찌를 30센치 정도 내려서 찌맞춤을 시작합니다.

위의 순서는 노지든 양어장이든 손맛터든 꼭 해야 하는것을 명심하세요.


참고로 스위벨 무게는 찌톱만을 내릴 수 있는 무게면 가장 좋다라고 봅니다.


찌맞춤법?

찌맞춤법?

찌에 케미 등 부착하는 모든것 다 달고(밑에 바늘은 빼고)

먼저 본봉돌을 가지고 찌몸통과 찌톱이 만나는 부분에 1차 찌 맞춤을 합니다.

그리고 위의 그림과 같이 밑에는 도래봉돌(1g), 윗바늘는 원터지봉돌(0.5g)을 부착을 합니다.

 

수조에 다시 넣어 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찌가 빨리 가라 않으면  본봉돌로 2차 케미 하단에 맞춤을 합니다.

여기서 케미가 수평 맞춤에서 노출 될 수록 예민한 맞춤이 되겠지요.

낚시 할때와 같이 찌에 무게가 전달 되도록 수조에서도 같은 맞춤을 하시기 바랍니다.

카본줄은 가라않지만 수조나 실제에서는 무시해도 됨.

 


찌맞춤 주의할점은?

찌맞춤이 한마디 이상으로 맞추면 위 그림과 같이 도래가 바닦에 안착이 되지 않으며 흐를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목줄을 조금 길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찌 맞춤은 그림의 도래봉돌(약 0.95g)만을 사용합니다.

 

  

낚시할때는?

꼭 케미고무 아래를 내놓고 하시면 시원한 찌올림을 볼수 있습니다.

나머지 낚시대 한대는 이렇게 맞추어 사용합니다.

위의 2가지 벙법중 잘 먹히는 채비로 변경하여 사용을 합니다.


빨리는 입질이 나오면 목줄을 조금더 길게 사용합니다.

 

조과?(8월 23일 1박)

붕어는 찜통으로 2개정도 잡았구요.

딱지 3만원 1개, 1만원 2개 건졌습니다.

향어 3키로 정도 되겠네요. 한참을 히트했습니다.

 


그럼 저의 방법만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