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상이 자주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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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수북리 안터마을 빙어낚시 체험-훈상이 자주가는곳

낚시천국 2010. 1. 10. 09:12


수북리 안터마을 빙어낚시 반딧불축제 안터교


지난 일요일 옥천IC 나와 좌회전하여 약 4Km의 직진 거리에 있는 수북리 빙어낚시 체험 현장을 가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이곳을 찾는 이유는 두껍게 결빙이 되어 안전하고, 거리도 짧으면서, 수질이 깨끗한 곳에서 서식하여 찾지만
무엇보다 많은 인파속에 뭍혀서 떨어도 보고 빙어낚시 체험도 해보고
가족과 함께 하루를 보낸다는 그 의미를 두고 매년 빙어낚시 만큼은 아내와 아이들은 싫다않고 따라 나섭니다.

이번 빙어는 2마리 잡고 아쉬움을 머금은 채 1Kg에 12,000원 사가지고 돌아와야 만 했답니다.
오전 10시경의 인파이며 오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거라 듭니다.









KBS청주 방송국에 나와 취재중입니다.





















사람들은 계속해서 찾아옵니다.
제품시험팀에 박성민님 가족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매사에 긍정적인 성격으로 건전한 정신을 몸소 생활하고,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후배님입니다.
무엇보다 저를 믿고 따라주는 많은 연하의 후배님들이 큰 버팀목이 되고 있기도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