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상이 자주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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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대박 찌맞춤 사용합니다.

낚시천국 2019. 11. 19. 15:29

▣저만에 대박 찌맞춤만을 사용합니다.참고로 사용하세요.

대분의 분들은 남들이 스위벨을 몇호 사용한다고 해서 같이 사용하는데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찌에 맞는 스위벨을 사용해야 합니다.
가령 본봉돌하고 스위벨을 같이 달고 찌맞춤 후 스위벨을 제거해 보시면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요.


몸통까지 올라오거나 찌탑의 어느 부분까지 올라 오는데 여기서 스위벨 무게를 찾아서 다시 맞춤을 해야합니다.
몸통까지 오면 스위벨이 무겁다는 것이고 찌탑하단에 맞춤이 된다면 가장 이상적인 맞춤이 되는것입니다.
입질시 찌올림이 찌가 넘어진다고 하는데 이런 현상이 나타나요.

스웨벨 채비를 사용하기전에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것은 먼저 바닦을 찍은후 20-30센치 올려서 맞춤을 시작하며
찌 몸통과 찌탑 하단에 만나는 지점으로 1차 맞춤을 합니다.
여기서 찌탑까지만 내려줄 수 있는 스위벨 무게를 찾아 2차 맞춤을 마무리합니다.(케미고무 하단, 중간, 상부)


그리고 아시겠지만 수심에 따라 스위벨 무게를 가감하여 사용하구요.
그러면 언제 어디서나 멋진 찌올림이 나옵니다.

참고로 스위벨 무게는 찌톱만을 내릴 수 있는 무게면 가장 좋다라고 봅니다.


그럼 저만의 다른 채비법을 적어봅니다 

  

첫번째 전체적인 그림입니다.

바닦에 안착된 도래봉돌입니다. 윗바늘이 뜨게 됩니다.

 

윗 본봉돌이 무거우면 윗바늘이 바닦에 닿고 슬로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두번째 찌맞춤 그림입니다.

도래봉돌이 바닦에 안착된 모습입니다.

 

 

가볍게 맞추면(바늘달고 맞추면 나타나는현상) 도래봉돌이 뜨며 채비가 흐를 수도 있고

목줄때문에 도래가 가라안지 않으며 슬로프가 생깁니다.

  

(위그림 첫번째)

찌맞춤법?

찌에 케미 등 부착하는 모든것 다 달고(밑에 바늘은 빼고)

먼저 본봉돌을 가지고 찌몸통과 찌톱이 만나는 부분에 1차 찌 맞춤을 합니다.

그리고 위의 그림과 같이 밑에는 도래봉돌(1g), 윗바늘는 원터지봉돌(0.5g)을 부착을 합니다.

 

수조에 다시 넣어 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찌가 빨리 가라 않으면  본봉돌로 2차 케미 하단에 맞춤을 합니다.

케미가 노출 될 수록 예민한 맞춤이 되겠지요.

낚시 할때와 같이 찌에 무게가 전달 되도록 수조에서도 같은 맞춤을 하시기 바랍니다.

카본줄은 가라않지만 수조나 실제에서는 무시해도 됨.

빨리는 입질이 나오면 목줄을 조금더 길게 사용합니다. 

 

바늘묶는법?
원하시는 목줄을 약45센치 정도 절단하여 양쪽 끝에 바늘을 묶음합니다.

원터치봉돌 부분에 8자 매듭을 합니다.

매듭부분의 한가닥을 절단하여 절단 부분에 또 바늘을 묶음합니다.

이해되시나요.(저는 한쪽만 묶음후 밑에는 2번 매듭을 했습니다)

그리고 본봉돌의 일반 8자묶음을 합니다.

이때 윗바늘과 원터치봉돌하고 간격이 약 5센치이상 간격을 두고 매듭을 해야 윗바늘이 뜨겠지요. 


낚시할때 주의점?

편하신 대로 찌톱을 내놓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처음 맞추었던 찌 몸통부분 위로만 수면위로 나오면 그대로 안착을 합니다.

어느곳을 내놓고 하셔도 시원한 찌올림을 볼수 있습니다.(수조에서 확인해보세요)

미끼는 알아서 하시되 윗바늘은 지면에 약 5센치 정도 뜨며 지렁이,옥수수를 달아도 절대로 가라않지 않습니다.

아랫 바늘에 어분,그루텐을 사용합니다. 

 

입질시?

윗 터치봉돌과 아래 도래봉돌을 나누어 맞춤을 해주었기 때문에 어느 바늘을 입질해도 시원하게 올려줍니다.

참고로 너무 가벼운 맞춤이면 찌가 빨리는 입질이 나올수 있습니다.

이때는 목줄을 조금 길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낚시대 한대는 이렇게 맞추고!!!

  

또 낚시대 한대는?

(두번째 채비)

아래 도래가 약 0.95g 정도 나가네요.


 

 

 

찌맞춤법?

(위그림 두번째)

찌에 케미,도래봉돌 등 실전과 같이 부착하는 모든것 다 달고(바늘은 빼고)

케미가 수면하고 일치하거나 케미 하단에 맞춤을 하면 위 두번째 그림과 같이 안착을 합니다.

참고로 찌가 수면위로 나올수록 더 예민하겠지요. 이는 실전 상황에 따라 맞춤을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찌맞춤 주의할점은?

찌맞춤이 너무 예민하게 맞추면 위 그림과 같이 도래가 바닦에 안착이 되지 않으며 흐르거나 슬로프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찌 맞춤은 그림의 도래봉돌(약 0.95g)만을 사용합니다.

  

낚시할때는?

꼭 케미고무 아래를 내놓고 하시면 시원한 찌올림을 볼수 있습니다.

나머지 낚시대 한대는 이렇게 맞추어 사용합니다.

위의 2가지 벙법중 잘 먹히는 채비로 변경하여 사용을 합니다. 

 

 

두번째 그림가지고 다른 찌맞춤법?

수조에서 찌에 케미 등 실전과 같이 부착하는 모든것 다 달고(바늘은 빼고) 찌몸통과 찌톱이 만나는 부분에 맞춤을 합니다.

이어서 도래봉돌(1g)을 달면 도래봉돌이 바닦에 천천히 가라않는 속도를 본 봉돌로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맞춤은 원래 몸통에 맞추었기 때문에 찌톱이 수면위 어느곳에 있어도 찌올림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해되시나요.

  

낚시할때는?

찌톱을 내놓거나 찌를 수면에 일치하거나 수면아래로 내려가도 도래봉돌은 항상 바닦에 닿아 있으며 시원한 찌올림을 볼수 있습니다.

이맞춤은 예민하기도 하지만 까다로운 입질이 있으면 찌를 수면에 일치해 놓고 찌의 변화에따라 챔질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찌맞춤을 정리하면? 

어떤이들은 바늘을 달지않고 맞추거나 달고 맞추거나 케미를 다 내놓고하니 안하니 찌톱한마디를 맞추라 하지만

그리고 이런채비 저런채비들 많이 나오고 있지만 모두다 거기가 거기입니다. 

또한 안착이 되니 안되니 불안정한 맞춤이 되니 안되니...결국은 수평(영점) 찌맞춤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저도 20여년이 흘렀지만 지금까지 오직 이 채비와 찌맞춤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어느 곳이든 상황에 따라 찌맞춤을 둔하고 예민하고 안정되고 시원한 찌올림을 볼수 있으며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료터 실전에서도 낚시할때는 쌍포로 떡밥 투척 간격을 40센치에서 10-15센치 간격으로 좁혀 가면서

투척을 하며 노지에서도 무난하게 사용할수 있으며 대박찌맞춤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아무튼 유료낚시터 노지에서의 저만에 찌맞춤의 비법을 적어 봤습니다.

참고로만 사용하세요.그럼



또다른 유동채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