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
초급자나 대게는 수심이 낮은 곳에서만 낚시를 하다가 3m이상의 수심에서 떡밥을 투척 후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바늘이 떡밥에서 빠지면서 찌와 수직으로 될려고 봉돌이 바닦에 닿은채 질질 끌려온다.
이때 찌는 시간이 지날수록 스물스물 계속 올라온다.
그것을 입질인줄 알고 챔질을 하거나 찌 부력이 맞지 않은줄 알고 다시금 정비를 하곤한다.
■사선이란?
찌의 안착지점에서 풀스윙이나 반스윙으로 투척하면 떡밥의 크기에 따라
떡밥이 바닥에 먼저 안착하기 때문에 사선이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사선의 원인?
▷떡밥의 비중이 무겁거나 크기에 따라 투척을 하면 떡밥의 무게가 찌의 부력보다 많이 무거워
찌가 떡밥의 무게를 잡아주지 못하게 되어 바닥에 먼저 닫게되어 사선이 발생
■사선 해결방법
▷수심이 깊을수록 찌 맞춤을 가급적 무겁게 맞춤을 한다.
▷떡밥의 크기를 일정하게 한다(바라케를 조금 섞어준다)
▷가급적 다루마 형태의 중부력에 장찌를 사용하는게 좋다.
(투척후 찌가 입수전 수직에서 05.-1초간 섯다가 입수되는 찌를 선택하며
콩알떡밥 사용시에는 찌가 사선을 잡아주어 대를 그냥 놓아도 된다)
▷낚싯대로 조정하자
채비를 투척한 후 낚싯대를 앞쪽으로 30-50cm정도 당겨 주었다가 찌가 안착이 된후에
대를 앞으로 밀어주는 방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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