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같이 걸어요
둘이서 나란히.
그리고 이렇게 마주 보아요
다정스런 미소로.
고운 살결 세월에 주어 볼품 없어도
미운 정 고운 정 켜켜이 쌓아,
살점을 꼬집으며
눈물 흘리고
세상의 장난질에 휘둘리어도
둘이 가는 이 길은 외롭지 않아요.
우리 엮는시간의 너울마다
후회 없는 점점이 되어
여보와 당신 서로 이렇게 위로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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