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상이 자주가는곳

▣잘 풀리는 가족문화/▶자녀의 교육

못된자녀로 가는길

낚시천국 2008. 12. 13. 11:39






못된 자녀로 기르는 열가지 길


첫째, 아주 어려서부터 갖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주어라.
    그러면 그 아이는 온 세상의 모든 것이 자기 것이 될 수 있다고 오해하면서 자랄 것이다.

둘째, 자녀가 나쁜 말을 쓸때에도 그냥 웃어넘겨라.
    그러면 자기가 재치있는 줄 알고 더욱 못된말과 그릇된 생각에 빠져 들게 될 것이다.

셋째, 신앙과 도덕적으로 아무런 교육이나 훈련도 시키지 말고 제가 알아서 하는대로 내버려 두어라.
    그러면 고상함은 사라지고 동물적 본능만 강렬히 나타날 것이다.

넷째, 어리다는 이유로 잘못된 행실도 꾸짖지 말고 묵인해두어라.
    그러면 자동차를 훔치고 교도소에 갇혀서 사회의 책망을 받게 될 것이다.

다섯째, 자녀가 치우지 않은 잠자리, 책상, 옷 등을 부모가 정돈해주어라.
    그러면 응당 자기가 할 일도 남에게 미루게 된다.

여섯째,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을 원하는대로 다 들어주어라.
    그러면 한번만 거절을 당해도 곧 낙담해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 될 것이다.

일곱째, TV프로, 만화 혹은 영화를 제 마음대로 보게 두어라.
    그러면 그의 마음은 쓰레기 통이 되어버릴 것이다.

여덟째, 자녀들 앞에서 부부나 가족들이 자주 싸우라.
    그러면 장차 가정이 깨어져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것이다.

아홉째, 용돈을 달라고 하는대로 얼마든지 다 주어라.
    그러면 살아가는 동안 쉽게 부패되는 길을 터득할 것이다.

열째, 자녀가 교사나 경찰이나 이웃 어른들과 반대되는 입장일 때, 항상 그의 편이 되어 응원해 주어라.
    그러면 그는 곳 사회와 도덕성에 반대되는 길로 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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