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대사가 시원한 물로 갈증을 해소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해골에 고인 썩은 물이었다고 합니다.
썩은 물도 마음 먹기에 따라 시원하고 고마운 물이 된다하여 "모든일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란 의미 입니다.
구운몽에서 육관대사가 성진이에게도 한말입니다.
비슷한의미로 "너 가다가 차에 부딪힌다 조심혀" 라는 농담은 그 사람 마음속에 "너 가다 버스에 브딪혔으면~~" 하는 마음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기 때문에 그런 농담이 나온다 라고도 해석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데 일체유심조란 말을 생각하며 상대방을 파악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그래서 빈말도 함부러 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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