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탕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는 연꽃 꽃말은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청정, 신성, 순결 등을 담고있다고 한다.
꽃은 7-8월에 지름 15-20센치의 흰색 또는 연분홍색 꽃이 꽃줄기 끝에 하나씩 달려 피는데 한낮에는 오므라든다.
꽃줄기에 가시가 있고 녹색의 꽃받침 조각이 4-5개가 달려 있으며
꽃잎의 길이는 8-12센치 나비 3-7센치고 거꿀달걀꼴 또는 타원형이다.
진흙속에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로 더러운 연못에서 깨끗한 꽃을
피운다 하여 예로부터 선비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불교에서는 연꽃이 속세의 더러움 속에서 피되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청정함을
상징한다 하여 극락 세계를 상징하는 꽃으로 쓴다.
또 연꽃이 종자를 많이 맺기에 민간에서는 다산의 징표로 삼았으며 관상용 식용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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