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휴가를 내고 주말에 KBS 지인과 함께 2박 3일에 걸쳐 신양수로를 다녀왔네요.
당초에는 귀곡리로 갈 예정이었으나, 수심이 너무 낮아서 대를 편성할 자리가 나질 않더군요.
해서 예전에 가보았던 곳으로 향했답니다.
토요일 점심먹고 출발해 120키로로 신양톨게이트까지 30분 소요가 되더군요.
그러다보니 이미 무척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첫날에는 겨우 포인트 잡아 25여수 했으나 일요일 오후가 되자 사람들이 모두 철수해서 그런지 조용한 가운데 밤새 잡았습니다.
첫날 일요일 아침에 담은 중간 조황입니다.
작게는 7치 크게는 9치정도 됩니다.
오늘 저녁에 조용한 가운데 밤낚시를 기대해 봅니다.
다음날(월요일 아침)에는 살림망을 들면 터질 까봐 나누어 담았답니다.
고기는 지인에게 드렸는데 약 30kg가 넘는다고 다른 사람하고 나누어 약 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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