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지인들과 함께 공주 봉황지로 다녀왔습니다.
그나마 대전 근교에서는 수질이 가장 맑은 곳입니다.
자생하는 민물 새우도 무척 많기도 하지요.
도착해서 대 편성 후 떡밥을 어느정도 투척 후 오랜만에 만났으니 한 잔 해야겠지요.
점심을 곁들여 가면서 많이 마시고, 밤낚시를 위해 잠을 청하고 8시에 다시 일어나
몇번 투척후 또 한잔 하며 본격적인 낚시는 새벽 1시부터 했네요.
무엇보다 낚시보다 만남을 위주로 만났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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