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에 민간인에게 개방한 옹도(6-2)
옹기를 닮았다 하여 명명된 이름
1980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초겨울에 옹도 등대 증축을 할때에 벽돌을 등태에 짊어지고 일명 찔통꾼 노무자로 다녀왔던곳이다.
동백나무가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록 빼곡하며 우람했던 그곳을 32년만에 설래이는 마음으로 찾았갔다.
시원한 바람 수려한 풍경과 배를 따르며 비행을 하는 길매기들의 재롱에 배타는 시간이 무척 즐겁다.]
항해시간은 편도 40분 왕복 80분
출발 안흥항 유람선 선착장에서 13:30분-옹도 도착14:10분
탐방시간 1시간 20분 회항 15:30분 안흥항 도착 16: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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