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방정부 노동부 차관보
"성공하는 지도자가 되려면 위험을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
미국 연방정부 노동부 여성국 차관보 전신애(64)씨는 7일 이화여대에서 가진'성공 리더십을 위한 7가지 조건'강연을 통해
"난 결혼 때문에 아버지를 등지고 미국에 왔고, 아이를 낳은 뒤에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에 진학했다"며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전씨는 1965년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71년 노스웨스턴대에서 석사학위를 딴 뒤
일리노이주 이중언어교육센터 직원을 시작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91년부터 99년까지 일리노이주 노동부장관을 지냈고,
2000년 미 공화당 공약개발팀을 거쳐 2001년 관료의 정점이라는 미 연방정부 차관보에 올랐다.
그는 강연에서"좋은 것은 한 번에 이뤄지지 않는다"며 "세 번을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위험을 두려워 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그는 여성이 지도층에 오르기 위한 지침으로
△자신을 알라
△정직하라
△남을 돕고 돈 욕심을 내지 말라
△끊임없이 자신을 가르쳐라
△비전을 가져라
△의사소통 기술을 배우라
△팀을 중시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혼자 앞서 가려는 독선적인 'A+'보다는 조화를 생각하는 'A-' 또는 'B+'가 더욱 훌륭하다"며
'팀 플레이'정신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전 씨의 저서로는 최근 발간한 <너는 99%의 가능성이다>를 비롯해 <뚝심좋은 마산색시 미국장관 10년 해보니> 등이 있다.
전신애 전 美 차관보가 전하는 용기와 열정의 멘토링!
저서 가운데<너는 99%의 가능성이다>
이 책은 한국 여성 최초로 미연방 최고위직에 오른 전신애 전 美 노동부 차관보의 일과 인생의 지혜를 담고 있다.
저자는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들과 만나고, 함께 일하며 얻은 자신만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많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따뜻하게,
때론 따끔하게 애정 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한국 여성 최초로 미연방 각료가 된 전신애 전 차관보. 동성동본인 남자와의 결혼을 위해 미국에 건너가
32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다. 이후 아시아인들의 정착 문제와 이민 자녀들을 위한 평등 교육 등의 일을 추진하면서
미연방 정부 진출에 성공한다. 그녀는 세계무대의 최전선인 미연방 정부에서 활동하면서 한국 여성들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오바마 대통령이 ‘미 교육 개혁의 선구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되었던
워싱턴 교육감 미셸 리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과 샌드라 데이 오코너, 안드레아 웡 등 세계를 움직이는
파워여성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세계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인 배움, 변화, 소통, 리더십, 자기관리의 노하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