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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낚시 채비

낚시천국 2010. 4. 7. 07:40

내림 낚시를 하실때 즐겨 사용 하는 좌식 좌대 입니다.

좌식 좌대에 장점은 찌가 입식으로 하실때보다 정확하게 잘보입니다.

찌가 정확하게 보이니 챔질 타이밍이 빠름니다.


좌식이다 보니 주변에 용품 배치를 잘하시면 앉은 상태에서 모든 처리가 편안하게 하실수가 있읍니다.

잡으신 고기를 처리 하기도 편하시구요.

단점은 처음 앉아서 하시면 무릎이 아픕니다...클램프와 받침대 좌식 방석이 필요로 하구요.

 

클램프와 받침대 구매 하기전에 기존 사용 하시는 올림 받침대를 사용 하셔도 문제가 되질 않읍니다.

덧붙여 낚시대도 내림 전용대가 있읍니다. 

제가 권장 하고 싶은 낚시대 구매는 올림대로 연습을 하시고 어느정도 감이 올때 구매를 하시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내림대의 종류는 길이 휨새 가격에 따라 많은 종류로 구분이 됩니다.

내림 낚시를 경험 하시면 나에게 어떤 낚시대가 편안하고 맞는지를 알수 있읍니다.

 

제주변에도 성급히 구매 하였다가 후회 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았읍니다.

폼으로 낚시 하는 것이 아니니 올림대로 연습 하시다가 내림대가 필요하다 느끼실때

자신에게 맞는 낚시대를 구매 하시는 것이 현명 하신것 같읍니다. 

 

원줄을 초릿대에 묶으시고 수심 표시 찌스토퍼 [1개] 찌유동 방지 찌스토퍼[1개] 찌고무 찌 찌유동 방지 찌스토퍼[2개]를 끼움니다. 

원줄은 0.8호가 적절 하고 찌고무는 구매 하실때 원줄에 맞는 호수로.

 잘못 구매 하시면 찌를 유동 시킬때 원줄에 손상을 주게 되고 챔질시 움직입니다.

 

내림낚시 찌는 고정인 상태에서 사용 하므로 찌스토퍼를 잘 선택 하셔야 할듯

찌고무도 철이 붙어 있지 않은 것으로 철이 붙어 있으면 찌의 순부력에 영향을 줍니다.

사용 하실 찌다리의 굵기도 맞추셔야. 

 

도래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여기서는 제가 제일 선호 하는 방법으로 소개 합니다.

찌 스토퍼 [3개]를 편납 고정용 찌 스토퍼[1개] 오링풀림 방지용

제가 스토퍼를 홀더 대신 사용하는 이유는 유동이 가능하고 깔끔하기 때문입니다. 

회전 도래도 많고 고정용 홀더도 많지만 오링이 무게가 제일 적게 나가기 때문에 오링으로 도래를 대신 합니다. 

 

스토퍼에 편납을 감을때에는 원형으로 깔끔하게 길이를 길게 두께를 적게 하는것이 유리 합니다.

편납을 선택 하실때엔 두께가 적절 하여야 합니다.

두꺼운 편납은 감기가 불편하고 얇은 편납은 풀림이발생 되오니 찌부력에 맞추어 맞는 두께의 편납을 선택 하시길 


 

목줄은 0.4호 정도로 사용 하시고 단차는 5센티에서 6센티로 합니다.

목줄 길이는 상황에 따라 변화가 생기나 30센티[긴바늘 기준]가 무난 합니다.

혹시 30센티에서 입질이 없으면 길이를 길게 해주고 건드림이 너무 많으면 길이를 줄임니다.

두개에 목줄 호수는 긴바늘이 0.4호 이면 짧은 바늘은 0.5호 차이를 두는것이 엉킴을 방지 합니다.

 

바늘은 떡밥에 따라 기법에 따라 다르나 4호 를 기준을 하면 무난 할듯 합니다.

바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차후에 원줄에 총길이는 오링이 손잡이 위에 까지가 적절 합니다.

 

원줄에 채비가 끝나면 부력을 맞춤니다.

부력은 찌마다 기법이나 상황에 따라 틀리며 여기서는 기본적으로 7목에 맞추도록 합니다.

대부분 찌들이 적절한 맞춤 지점을 빨간색으로 칠하여져 있읍니다.

부력을 확인 할때는 목내림이나 물흐름을 확인 하며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정확히 합니다.

부력점을 잘못 알고 낚시를 하면 모든 낚시가 엉망이 될수도 있읍니다.

좀더 낚시를 익히면 적절한 부력점을 스스로 찿게 될것입니다.

[부력을 잴때에는 두바늘이 바닦에 닿으면 안됩니다... 

 

부력을 맞추시고 다음은 수심 체크에 들어 갑니다.

수심 체크를 하실때엔 원형에 고무를 사용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수심 책정 고무 무게 입니다...

무게가 지나치게 무거우면 사선이 많이 생겨 정확한 수심 책정이 어렵습니다..

반면 가벼우면 수심 책정이 어렵습니다.

적절한 무게는 찌가 2센티 잠길 정도가 적절 합니다.

 

수심을 체크 할때에는 적절한 무게의 수심 책정 고무를 달고 투척 하여 찌의맨위 한마디만 나올때까지 여러번 투척 하여 확인 합니다.

수심은 물표면으로 부터 수직으로 물밑까지의 깊이인데 정확히 파악 하기가 쉽지 않으니 반복 하여 정확히 해야 합니다.

투척에따라 수심 책정 고무 무게에 따라 사선이 생기오니 반복 하시여 정확히 하여야 합니다.

 

수심측정이 끝나면 찌를 원줄에 맞추어 미리 끼워 놓은 수심스토퍼를 맨위 한목에 맞춤니다.

이때 알아 두셔야 할것은 윗바늘로 부터 수심 스토퍼까지가 현제 수심입니다.

이자리에서 낚시를 하시는 동안은 수심 스토퍼는 움직이지 않읍니다.

수위가 줄거나 고기를 잡을때 바닦이 파지면 약간에 변화가 생기나 여기서는 무시 하도록 합니다.

 

스토퍼가 고정 되면 처음 부력점을 맞춘 7목 까지 찌를 올려 줍니다.

이상태에서 투척을 하면 찌는 수면위로 7목이 나오고 짧은 바늘이 수직으로 바닦에 닿고 긴바늘은 단차 만큼 슬러프 상태가 됩니다.

현재 상태로 정확히 맞추시면 주변에 고기의 움직임이 찌에 정확히 전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