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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초등학교 54회 동창회 및 6개기수 체육대회

낚시천국 2008. 6. 18. 19:26

2008년 군서초등학교 6개기수 동문가족 체육대회는 51회 동창회 주관으로 실시하여

가장많은 동문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가지고 성공적으로 마쳤답니다.

이제는 부회장에서 물러나 새롭게 카페운영 및 동창회 홍보 담당을 맡게 되었습니다.

물론 감독도 해임 되었구요. 대응 전략선수의 부진으로 팀(54회)의 창설이래 "6개기수 체육대회"에 우승 한 번 못하고...

아무튼 당분간 카페운영을 담당하게 되었답니다.

 

내용

지난 4월 26일 옥천 "명가" 에서 54회 동창회 정기총회가 있었습니다.

 

참석해준 친구님들!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어려운 여건에서도 매 행사때마다 참석해주는 친구님들,

선뜻 찬조금을 입금해 주었고, 격려의 말을 잊지 않던 친구님들.

바쁜 시간 가운데 멀게는 인천에서, 울산에서 그외 참석해준 친구들! 정말 고맙다라고 전합니다.

 

그동안 우리 동창회를 8년동안 이끌어온 김기선(전임)회장 이하의 이상훈,김영수,곽영순, 육덕종 임원진들이

물러서는 자리와 함께 신임 임원진선출, 회칙변경 기타의 안건을 의결하는 중요한 시간 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뜻있고 보람있는 행사로 진행하려 

지난 구정때부터 모이고, 의논하고, 고민하고, 실망하고...그러길 수 차례

이렇게 잘 마무리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친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임 서해석회장이하 임원진 구성으로 잘 출발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의 임원진들은 잘한 부분도 있지만

부족했던 부분에서는 나름대로 잘 하려고 노력했다 라고 이것 만큼은 전하고 싶습니다.

 

 

 

자~그럼 생생한 그날의 시간으로 출발합니다.

옥천 "명가"에서 정기총회가 있었습니다.




 

 

전임 김기선회장이 대표하여 그동안의 활동과 신임 임원진 선출의 필요성과 향후 활동의 기대감을 당부하기도...



 

 

전임 김영수부회장의 인사말



 

 

안건도 의결 하였으며,

신임 서해석회장의 인사말과 향후 54회 동창회가 더 활성화를 방안을 위해 구상과 소감을...

그외 김장범,이미용,홍기정부회장님들의 인사와 운영이사의 인사말을 갖었습니다.



 

 

다음날 명가식당에서 해장국을 먹고

6개기수 체육행사인 모교로 출발~ 어느덧 개회식을 진행되고...



 

 



 

 

다음(daum)에서 제공된 현수막과 54회 벤치...



 

 

이날 36명이 참석하였는데 너무나 적은 인원가지고 다른 선,후배 기수들하고 대응하려니

힘이 딸리고 일명 쪽수에서 적으니 모든 경기는 아쉽게도 예선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그래서

여자들이 남자들하고 줄다리기 한판하자고 하여 남,여 대항전으로 시작했는데

다행이 남자들이 이겨 꼴꼴한 자존심은 세웠고...



 

 

이렇게 힘쓰는데 여기서 남자가 무너졌다면 감독외 남자들은 완전...이해 바랍니다.



 

 

경기는 아직도 많이 남아서 51회 선배님(이원형, 이상길)들이 담으신 문화 생활도 즐기며...



 

 

진짜루 죽이다 못해 �입니다.



 

 

먹는게 남는거다 하면서 무조건 먹고 이야기시간...그리고 다른 기수들이 부러워 관전하고 있었습니다.



 

 



 

 

내년에 있을 훌라우프 종목에 대응하기 위해 이렇게 혼자서도 연습훈련에 돌입하고...



 

 

우리 유니폼 색상 아시죠! 녹색 유니폼

이 자녀는 김병섭자녀로서 처음 부터 2등으로 출발!  

어린 나이지만 달리기를 달한다고 해서 감독으로 부터 특별히 선수로 발탁 되었답니다.

차후 떠오르는 기대주로 부각되고 있어 2009년에도 또 부탁하기로...400m계주에서는 2등을 하였답니다.

랠리선수 : 육덕종, 김희권, 김병섭, 김영수, 김종임(종숙동생), 강용단, 김병섭자녀, 김종숙, 김희영친구가 수고를...

 

6위에서 머물렀던 순위가 400m계주 덕분에  최종 종합순위는 3위로 올라섰답니다.

이날은 그동안 무너졌던 감독 자존심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답니다...병섭아 내년에도 데리고 꼭 참석해라.



 

 

이윽고 각 기별 노래장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인파속에 진행된 노래자랑 정말 노래들 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친구님들이 관전하고 있습니다.



 

 

남자는 김장범친구가...옆에 있는 사람은 누구?



 

 

여자는 김희영친구가...



 



 

그 이후로는 사진을 담지 않았으며 단체사진은 선배님들로부터 메일로 도착하면 실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26일부터 27일 2일동안 멀리서 참석해준 친구과 그외

가사일, 몸살등으로 인해 참석하려 했지만 부득이 참석치 못한 친구님들!

동창회에 대한 관심과 아낌없는 무조건 사랑,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체육대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김기선(전임)회장, 육덕종총무, 김영수, 이상훈, 곽영순임원진을 비롯하여

협조해준 동창 친구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너무나 고생들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2일 동안의 행사를 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