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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오름수위 수북리 안터마을 다녀왔네요.

낚시천국 2013. 7. 13. 07:38

12일 오후 5시 오름수위 대청댐 수북리 안터마을 다녀왔네요.

저는 새벽 1시경 철수 토종붕어 7치 한수 했구요.

수위가 조금씩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서너마리씩은 했다고 합니다.

쓰레기 모두 수거해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참고하세요.


 

오름수위때 수북리에서의 채비와 미끼 방법은? 명심하세요.

장대(3.2칸 정도)가 유리하며 짧은대는 밤새도록 입질이 없었으며

물속은 수초지대라 이곳 저곳을 투척해 봐서 안착이 잘되면 쌍포로 노려야 합니다.

 

원줄은 수초에 걸릴것을 대비 3호



찌는 가급적 저부력은 안착이 잘 되지 않으므로 봉돌 5-6호정도 부력의 찌를 사용하시고

요약해보면

<부풀림>은 물속에 들어간 성분이 부풀어 올라 잔분이 잘 확산 되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데,

마르큐 글루텐 중에는 와다글루텐이 이 역할을 합니다.


<확산>은 잔분 즉 작은 입자들이 퍼지며 붕어를 유인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로 고구마 성분이 이 역할을 하는데 마르큐 글루텐 중 이모글루텐이 이 유형입니다.

다이와글루텐 중에 오사츠글루텐이 여기 해당합니다.

대부분 고구마 성분입니다.


<지속>는 글루텐 섬유가 오래 바늘에 붙어 있도록 하는 역할을합니다.

많이 쓰는 글루텐3, 흔히 딸기글루텐 이라는 제품이 이 부류입니다.

글루혼, 도봉글루텐 등도 마찬가지 부류로 볼 수 있습니다.



1) 집어제
-신장 + 그루텐5  1:1비율로
2) 입질용 미끼(글루텐) 
 - 다이와 글루텐 3합
: 오사츠글루텐 25cc  + 키메글루텐 25cc + 순글루 소꼬 50cc + 물 125cc
10번정도 치대줍니다.

수북리 오름수위때는 이채비와 방법만이 확실한 마리수를 보장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