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빙상연맹(ISU)이 피겨스케이팅 채점 방식이 전혀 문제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ISU는 22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심사는 공정하고 엄격하게 진행됐다. 13명의 심판은 무작위로 선정됐다”며
“모든 심판은 ISU 회원국을 대표한다.
여자 피겨스케이팅 심판은 캐나다·에스토니아·프랑스·독일·이탈리아·일본·러시아·슬로바키아·우크라이나 심판으로 구성됐다.
기술점수는 논란을 피하기 위해 최고점과 최저점을 배제한 나머지 평균점수로 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대한빙상연맹은 ISU 친콴타 회장에게 피겨 여자 싱글이 ISU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정당하게 치러졌는지에 대한
재검을 요청한 바 있다.
ISU의 채점 방식은 공정한 시스템으로 진행됐다는 공식 입장은 이에 대한 대답이었다.
그러나 ISU의 발표 이후에도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러시아에 영향력이 미치고 있는 국가의 심판들이 주로 배치된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보도도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도 대부분 김연아에게 박했던 판정이 소트니코바에게 너무 후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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