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시리즈 ‘600만불의 사나이’에 등장했던 생체공학 눈이 현실로 다가왔다.
완전히 실명한 시각장애인도 빛을 볼 수 있는 날이 머지않은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내년 초 런던 킹스칼리지 팀 잭슨 박사가 망막이 파괴되는 희귀 유전질환인
색소성 망막증으로 시력을 잃은 환자에게 영구적 생체공학 눈을 이식하는 임상실험을 시작한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기 3㎟의 마이크로칩이 내장된 이 눈에는 색소성 망막증으로 손상을 입은 망막의 광수용체를 대신할
1500개의 감광센서들이 들어있다. 배터리가 전기파동을 일으키면서 작동하면, 감광센서는 영상을 뇌에 전달하는
시신경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물체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 최대 리무진 (0) | 2011.01.17 |
---|---|
한 번 신종플루 를 앓았던 사람은 평생 독감에 걸리지 않는다? (0) | 2011.01.12 |
박정희대통령 시해사건 (0) | 2010.12.05 |
교통위반신고 사이트 (0) | 2010.11.29 |
한반도에서 중국·일본·제주도까지 바다 밑을 터널로 뚫어 자동차·열차로 오가는 3대 해저(海底)터널을 정부내에서 검토되기 시작 (0) | 2010.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