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상이 자주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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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대청호 수북리 안터마을 조황 반딧불이 축제

낚시천국 2008. 8. 17. 07:50

대청호 수북리 안터마을 조황 반딧불체험

 

토요일 1박하고 일요일(17일) 집에서 잠을 몇시간 취침하고 오후 4경 다시 수북리로 들어 갔는데

하루만에 수위가 많이 올라 왔습니다.

 

어제는 11시까지 2마리 잡아 방생하고 귀가 하였습니다.

계속해서 몇일간은 조황이 좋을듯 보입니다.

 

 

오름수위때 수북리에서의 채비와 미끼 방법은? 명심하세요.

장대(3.2칸 정도)가 유리하며 짧은대는 밤새도록 입질이 없었으며

물속은 수초지대라 이곳 저곳을 투척해 봐서 안착이 잘되면 쌍포로 노려야 합니다.

 

원줄은 수초에 걸릴것을 대비 3호



찌는 가급적 저부력은 안착이 잘 되지 않으므로 봉돌 5-6호정도 부력의 찌를 사용하시고

요약해보면

<부풀림>은 물속에 들어간 성분이 부풀어 올라 잔분이 잘 확산 되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데,

마르큐 글루텐 중에는 와다글루텐이 이 역할을 합니다.


<확산>은 잔분 즉 작은 입자들이 퍼지며 붕어를 유인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로 고구마 성분이 이 역할을 하는데 마르큐 글루텐 중 이모글루텐이 이 유형입니다.

다이와글루텐 중에 오사츠글루텐이 여기 해당합니다.

대부분 고구마 성분입니다.


<지속>는 글루텐 섬유가 오래 바늘에 붙어 있도록 하는 역할을합니다.

많이 쓰는 글루텐3, 흔히 딸기글루텐 이라는 제품이 이 부류입니다.

글루혼, 도봉글루텐 등도 마찬가지 부류로 볼 수 있습니다.



1) 집어제
-신장 + 그루텐5  1:1비율로
2) 입질용 미끼(글루텐) 
 - 다이와 글루텐 3합
: 오사츠글루텐 25cc  + 키메글루텐 25cc + 순글루 소꼬 50cc + 물 125cc
10번정도 치대줍니다.



수북리 오름수위때는 이채비와 방법만이 확실한 마리수를 보장해 줍니다.

 











한국타이어 레이싱걸 이선영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