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초등학교 54회 동창회 2012년 하계 야유회 - 군서초 서화인

정겨운 시간입니다.

5시 현재 장마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뭐가 그리도 좋은지... 

날이 어두워지자 여기도 장마비는 내리기 시작합니다. 

재모친구가 와이프와 동행을 해주었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족구를 수중전으로 들어갑니다.

장마비가 무척 내리는 현재 시간입니다. 

몸풀기 1세트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한손으로 우산들고 한손으로 담으려하니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김기선친구가 올해 주심으로 수고했습니다.

게임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깃발이 아닌 나무젓가락으로 포인트 지적하며 게임을 진행합니다.

누가 공격했나 족구공이 옆 냇가로 날아간 모양입니다.

다음글에서 이어집니다.

곽영순친구가 친정에서 포도 2박스를 가져왔습니다.

이정훈친구가 가져온 추풍령 꿀자두입니다. 매번 도와주고 있습니다.

고맙구나

밤새도록 까먹었습니다.

보양식입니다.

안좋아하는 친구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 옆에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