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옥천 수북리 안터마을 다녀왔습니다.

대청댐 옥천 수북리 안터마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25일 저녁 7시경 수북리를 다녀왔습니다.

조과는 8치급 1마리 방생후 새벽 2시경 철수, 이번주가 초 호황이 될듯 싶네요.

이날은 전체적으로 2-3마리 수준을 보였습니다. 

 

오름수위때 수북리에서의 채비와 미끼 방법은? 명심하세요.

장대(3.2칸 정도)가 유리하며 짧은대는 밤새도록 입질이 없었으며

물속은 수초지대라 이곳 저곳을 투척해 봐서 안착이 잘되면 쌍포로 노려야 합니다.

 

원줄은 수초에 걸릴것을 대비 3호

찌는 가급적 저부력은 안착이 잘 되지 않으므로 봉돌 5-6호정도 부력의 찌를 사용하시고

바늘은 안착이 잘되면 떡밥(신장에 글루텐5, 지렁이)두바늘에 사용하시고

안착이 잘 안되면 한바늘(신장에 글루텐5) 만을 사용하세요.

 

떡밥은 신장에 글루텐5을 같은 비율로 섞어서 딱딱하게 해서 바로 안착이 잘 되게하고

지렁이도 같이 사용하시면 찌가 이쁘게 잘 올려줍니다.

수북리 오름수위때는 이채비와 방법만이 확실한 마리수를 보장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