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둘째날 짙은 가을 향기가 물씬합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단 마음이 간절한 달입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아침바람 살랑이고 몸으로 느껴지는 찬기운 또한 어제와 다르네요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며 희망을 이야기 하면서 힘찬 오늘을 펼치십시요
희망을 가진 사람의 미래는 아름답습니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배풀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답니다
이렇게 풍요로운 계절 넉넉한 마음으로 나눔의 행복을 공유 했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멀리가는 진한 향기보다 오래가는 은은한 향기가 되고싶습니다
시월도 풍요롭고 행복 가득한 한달 되세요.